타 커뮤에서 난리났던 신입사원 회식 불참.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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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로저스 2022.01.21 10:58
일반적인 회식이 아니라 신입 환영회 목적이면 참가해야지.  회사라는 곳은 여러 사람이 협업을 해야만 하는 조직인데 혼자서만 일하는 프리도 아니고 사람들하고 안면 트고 적응을 하라고 신입 환영회를 사람간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술과 식사를 곁들여서 하는 거잖아.

똑똑한 척하는 바보들이 하는 짓.


이제 회사에서 저 신입은 할 말은 하는 용기 있는 신세대는커녕 사회성 0의 폐급으로 취급받을 가능성이 큼
정장라인 2022.01.21 11:22
회식자체에 대한 불참을 한다는건(본인 환영이라는 설명이 없었다는 가정하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난 친구랑 약속 잡았다 너네끼리 먹어라" 놉,
"그럼 업무시간까지는 업무 처리하고 가라 -> 내가 왜요?" 놉.
반지성주의가낳은괘물 2022.01.21 13:13
근데 진짜로 저런 사람이 있어요? 주작 아니고? 일반 회식도 아니고 본인 환영회라는데..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다지만 나는 한 번도 못 봤음
요술강아지 2022.01.21 13:32
저정도면,, 주작같은데;;; 그게 아니면 오히려 잘된거 아닌가? 서로 안맞는 회사고 사원이니, 빨리 거를수 있으니
정센 2022.01.21 14:06
일찍끝내고 회식하는게 업무의 연장이지 그냥 놀러 가는건가 ㅋㅋㅋ 아무리 생각이 어리던 젊던간에 저건 좀 생각이 없는 수준이지 ..
도부 2022.01.21 16:03
회식한다고 3시간 일찍 퇴근이라니 좋은 회사네
느헉 2022.01.21 18:10
[@도부] 요즘 회식은 한두시간 빨리 업무 마치고 가는게 점점 보편화되는거 같아요.
나도 꼰대라... 한달에 한번 정도 공식 회식하는데
최소 1주 전에 공지하고 업무 2시간 정도 줄이고 갑니다. 빠지는건 불가능합니다.

일반 회식은 그냥 시간 되면 먹고 안되면 못 먹는거죠. 뭐.

여튼 노동자도 너무 회식이라는 있던 문화를 한방에 거부할 생각 말고
사측도 회식을 옛날처럼 업무 외에 고기 멕여주는 자선행사로 생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20대부터 50대 까지 생활 패턴을 공유하는 지점이 가장 합리적인 회식이라고 봄.
hyunee 2022.01.21 19:58
회식강제하는데는 해봤자 아랫사람입다물고 윗사람만 떠드는데 뭐하러하는건지ㅋㅋㅋ 집에가서 대화를못하니 말하고 싶어서 그런가~
아그러스 2022.01.21 22:05
회식을 매주 매달한다고 하면 희망자에 한해서 가는게 좋지 않겠냐 의견낼수있는데
환영회잖아? 한번쯤 가는 게 그리 손해 보는 일임?

학교다닐때도 소풍이나 견학같은거 빠지면 학교나와서 보충수업하지 그날 걍 놀면 결석처리임

그리고 여직원은 패기라고 생각하겠지만 걍 객기로 끝나고 짤리거나 그만두거나 한담에
다른 직장 좀 전전하다가 폐급되거나 현실파악 후 갱생될수도 있음
보통 바닥까지 떨어지면 갱생이 잘되드라
말하는 상태보니까 사회에 들어와놓고 사회에 적응할생각은 없어보이는데
수습기간내에 컷하는게 회사입장에서도 큰손해 안볼듯
저런 사람 내비두면 본인의 행동이 올바른줄알고 멋모르고 설쳐댐
그럼 주변사람들만 피곤해짐
뽀레기 2022.01.25 01:18
8시까지 정식 근무면 몇시에출근하는건지가더궁금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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