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아들 괴롭혀!’ 폭행당하는 아들 모습에 11살 때린 아빠…집행유예

‘왜 내 아들 괴롭혀!’ 폭행당하는 아들 모습에 11살 때린 아빠…집행유예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81&aid=0003236290


요약 


놀이터에서 11살 남자아이가 

9살 아들 목덜미를 잡아 벤치에 대고 누르는걸 

우연히 아빠가 보게되고 분노한 나머지 

11살 남자아이 머리를 4차례 강하게 때리고 

멱살을 잡고 밀쳤다고함 

재판부는 피해 아동 (11살) 이 당한 

폭행정도가 상당하고 

피해 아동 부모들이 엄벌을 원하고 있지만 

본인이 깊이 반성하는 점도 있고 

동종전과가 없는데다 우발적 범죄인 점을 감안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windee 2021.12.11 11:53
가해자 부모 그래도 합의금은 안받았나보네
김택구 2021.12.11 19:22
[@windee] 안준거지. 엄벌원한거보면 모르냐
늘보찅 2021.12.11 14:01
정당방위는 어떻게해야 성립되는거지... 목졸림으로 뒤지면 때려도 정당방위가 될려나. 저런 위급한 상황에 재정신을 유지할 아버지가 몇있을까.
좀비 2021.12.12 00:04
뺨한대 쌔게 한대 꼽긴할듯
길동무 2021.12.12 07:24
쓰빌 촉법소년이네 애비애미가 평소에 어찌키웠는지 보인다
yanbal 2021.12.12 13:48
애때리는거 안되면 가해자 부모 때리면 합법해줘야하는거 아님?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858 김건희 박사학위에 이어 교원자격증도 취소 통보 2025.07.21 595 1
19857 수상한 강남 피부과 정체 댓글+2 2025.07.21 985 3
19856 여성 19명과 관계 맺으며 사기행각 40대…"딸 납치" 신고에 덜미 2025.07.21 846 0
19855 "조잡한 총기로 3발 발사"…송도 총기 비극, 현장서 가족 모두 목격 댓글+1 2025.07.21 873 1
19854 양치승 관장 전세사기로 폐업 위기 2025.07.21 942 1
19853 일본의 미쳐버린 신용카드 근황 댓글+3 2025.07.21 1297 7
19852 송도 총격살해 사건은 아들이 아버지 생일 잔치 열어주다가 발생 댓글+6 2025.07.21 993 1
19851 강남 유흥업소 단속이 힘든 이유 댓글+3 2025.07.21 1326 5
19850 회삿돈 8억 빼낸 전 대표, 알고 보니 ‘회사를 살린 사람’이었다 댓글+2 2025.07.21 1494 4
19849 공무원 말려죽이는법 안다는 화성시 공무원 근황 댓글+1 2025.07.21 1279 3
19848 입양간지 7시간 만에 파양되어 보호소로 돌아온 강아지 댓글+7 2025.07.20 1699 6
19847 디시에 글 남긴 해병대 비비탄 난사 피해 사건의 견주 댓글+1 2025.07.20 1290 3
19846 7말8초 인천공항 대란 2025.07.20 1839 2
19845 한국에서 애플 페이가 안됐던 이유 댓글+4 2025.07.19 2375 1
19844 성동구 주민들 "명품동네에 장애학교 안돼" 반발 댓글+18 2025.07.19 1544 4
19843 현재 의대생들 분위기가 처참한 이유 댓글+6 2025.07.19 244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