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렬갑 염따

졸렬갑 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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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꼭해야하나 2021.11.09 07:33
누가 요약글 요약 좀 해줘........
테클충 2021.11.09 17:53
[@닉네임꼭해야하나] 졸부가 졸부 했다 이말이다~
sima 2021.11.09 07:56
염따가 염따했지
나쵸칩 2021.11.09 10:51
염따가 현재 쇼미더머니10이라는 프로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중.
래퍼들 등용문같은 프로그램인데 베테랑 신인 가리지 않고 나옴.

여기서 참가자들을 은근히 놀려먹거나 꼽주기도 하고 가사를 틀리고 "아 X발 쪽팔리네 음악 꺼주세요" 하는 사람을 통과 시켜준다거나 하는 일들로 시청자들한테 욕 좀 먹고 있었음.
가장 결정적인건 본문에 나오듯이 평균 이하의 실력을 가진 초등학생을 1, 2, 3라운드까지 모든 심사위원 중 염따 혼자서 계속 올려주고 결국 쟁쟁한 래퍼들을 거르고 자기 팀으로 1순위로 데려간 일.
방송 후 말들이 나오자 염따는 인스타로 나 악플달린다~ 하면서 웃어넘기려고 해서 더 욕먹음.

이렇게 한창 이미지 깎아먹는 와중에 마미손이 폭로를 하나 함.
올해 초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등래퍼라는 프로그램에서 염따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함.
여기에 마미손이 사장으로 있는 회사에 소속된 고등학생들이 나왔는데 염따가 학생들에게 너네 마미손한테 속아서 노예계약했다며 계약해지하라고 꼬드겼고 마미손이 위약금없이 풀어주자 염따 본인 회사로 바로 영입함. 이후 영입한 고등학생들의 노래에서 피쳐링으로 참여해 '노예계약을 벗어던져라. 마미손보다 돈 많이 벌어라.' 하는 식의 마미손 디스를 함.
마미손의 폭로에 따르면 노예계약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꼬드겨서 학생들을 빼갔다는 것은 마미손의 주장이지만 염따는 내 팬들을 애 취급하지 말라고만 하고 해명은 없어서 팬들은 사실상 사실로 인식하고 있는 중.
이외에도 염따 본인 앨범곡 표절 논란, 무단으로 외국인이 저작권을 갖고 있는 이미지에 본인 얼굴을 합성해서 후드티, 앨범 자켓사진 등으로 이용했다는 것들도 나왔는데 이게 단 2주만에 일어난 일.
정장라인 2021.11.09 11:01
[@나쵸칩]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거부기와두루미 2021.11.09 14:14
래퍼 뺴가는건 나름 큰 문제같은데
염따 주변 사람들이 막 대수롭지않게
재밌는 나락이미지만 씌우고 ㅋㅋㅋ하다가 끝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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