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페미니스트들 근황

일본 페미니스트들 근황


 

https://news.careerconnection.jp/news/social/125528/

 


대충 요약하자면

 

1.일본 치바현의 경찰이 버추얼 유튜버 캐릭터와 연계하여 안전 캠페인 영상을 찍음

 

2.일본 페미니스트 의원 연맹이라는 단체에서 버추얼 유튜버 캐릭터의 가슴이 커서 성상품화 라면서 영상을 내리라고 요구함

 

3.결국 경찰측에서 영상을 삭제함

 

4.근데 사건의 전말이 알려지자 페미 단체가 역풍을 맞고 일본 페미니스트 의원 연맹 반대 청원이 7만 5천명 달성

 

5.페미니스트 단체에서 청원 최초 게시자인 의원을 상대로 청원을 내리지 않겠다면 죽이겠다고 살인협박함

 

6.현재 경찰이 살인 협박 한 페미니스트들을 수사하는 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른아른 2021.10.03 13:35
장점을 살려 상품화하는걸 문제로 삼아 허용하느냐 규제하느냐로 막는다는 측면에서 게임업계나 만화업계쪽도 생각이 나네요.

이걸 허용하느냐 마느나는 좀 구시대적인 문제 같고 허용한다면 어디에서 어디까지 허용하는지를 규정하고

막는다면 어떤 이유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막을지 위반사항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세부 규정이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거부기와두루미 2021.10.03 15:26
우와 저 나라도 도래했구나
스티브로저스 2021.10.03 20:44
[@거부기와두루미] 페미니즘이 우리보다 더 빨리 들어갔음.
괜히 영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가 2008년에 나온 게 아님
콘칩이저아 2021.10.05 09:42
재들한테도 청원이라는게 있어?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498 지능적인 요즘 여자성희롱 고소 근황 댓글+2 2024.11.25 1960 11
17497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 사망…대구카톨릭병원 소송 패소 댓글+1 2024.11.25 921 1
17496 말도 없이 노쇼한 손님에게 문자 보낸 점주가 받은 답장 댓글+5 2024.11.25 1204 2
17495 국내 역사상 최악의 지상파 개막장 프로그램 댓글+2 2024.11.25 1563 2
17494 밀폐용기 '코멕스' 대표 야반도주 2024.11.25 1171 1
17493 12년간 임신만 7번, 짐승같은 '본능 부부'의 민낯 댓글+3 2024.11.25 1437 3
17492 ‘의사가 마약 투약’ 올해에만 294명 적발…역대 최다 기록 깰 전망 댓글+2 2024.11.25 738 2
17491 돈 20만원 가지고 싸운 부부 댓글+4 2024.11.25 1220 1
17490 나는솔로 출연자한테 돈 못받았다는 사람 댓글+1 2024.11.25 1175 3
17489 여직원들 왕따 시키는 이유가 참 기가 차네요 댓글+1 2024.11.25 1335 4
17488 한국 삼킨 中전기버스, 그 뒤엔 '검은거래' 있었다 댓글+1 2024.11.25 967 3
17487 블프에 다이슨 사려다 돈도 써본 사람이 쓴다는걸 느낀 40대 댓글+4 2024.11.25 1070 1
17486 강원도 근황 댓글+3 2024.11.25 1561 3
17485 40년 된 중소 다니고 느낀 점 댓글+3 2024.11.25 1830 14
17484 정우성 사귀지도 않는 문가비 미혼모전말 댓글+7 2024.11.25 1642 1
17483 "난민은 받자면서 문가비는?" …정우성, 혼외자 인정 속 갑론을박 댓글+8 2024.11.25 138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