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만 수십만... 현실적인 해결책

공시생만 수십만... 현실적인 해결책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이쌰라 2021.09.14 03:10
창의적인 생각이네
정센 2021.09.14 03:22
전부 다는 아니어도 선택과목에 넣으면 좋을듯 .. 국어, 국사, 영어가 겸비된 4차산업 인력
인지지 2021.09.14 11:11
오우 좋다
콘칩이저아 2021.09.14 12:58
좋은데!? 공부하다 적성찾아 가는거지 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코딩 이런거 못하면 포기하지않을까?
느헉 2021.09.14 13:13
국어 국사 영어는... 커트라인 정해 놓고 절대평가하고

나머지를 다양하게 해서 공시 실패해도 인생 낙오자 안되고 밥은 먹고살게 해주자는 소리 같은데

좋네. 생각해보니 젊은 청년들 황금기를 낭비하는게 아깝고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인력 낭비지
cusrian 2021.09.14 13:30
슈카같은 생각을 왜 기성세대들은 안하거지??
애초에 공시에 몰리는 이유는 기반시설이나 인프라가 튼튼하지 못하고,
 메뚜기같이 한철 산업에 몰려있어 미래가 없으니,
안정적인 곳으로 가서 불안정한 상황 조금이나마 아주 살짝 안정적으로 살려는건데, 근본문제는 해결 안하고 해결하는 척하면서 그냥 방치하네 ..
기성세대는 자신들의 미래인 청년들 시기를 허비하게 하는지 참네..
공시 경쟁률 비정상적으로 올라갈 동안, 결혼율 떨어지고, 인구 격감률 올라갈 동안 그 잘난 정재계, 기성세대들은 뭐한건지...
IIIIIIIIIIIIIII… 2021.09.14 15:42
[@cusrian] 뭐하긴 자기가 가진 재산 더 불리는데만 신경썼지

잘난놈들은 청년 없어도 잘삼 ㅎㅎ
흐냐냐냐냥 2021.09.14 15:18
공무원도 저거 공부한거 안쓰지 않냐???
워쩔 2021.09.14 15:44
창의적이기도 하지만 현실적인 생각 같음.
주변에 공시 15년 준비한 지인있는데 나중에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가 지금까지 공부한게 아까워서라고 했는데 진심은 갈곳이 없어서 였던것 같음. 개인적으로 금전적으로 엄청 손해지만 사회적으로도 손실이 엄청난것 같음. 물론 취업이 쉽진 않지만 정부가 고용하는 기업에 지금보다 인센티브 더 줬으면 좋겠음
니가가라폭포 2021.09.14 16:03
왜 마이스터 제도를 손 안보는거지? 그걸 공무원 시험에 슈카 생각처럼 가져다 활용 하기만 해도 인재 낭비가 좀 덜하지 않을까
Stein 2021.09.14 22:09
와우
aporia 2021.09.17 00:56
그냥 저런 경쟁률에도 공무원 하는 애들이 문제아닌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498 지능적인 요즘 여자성희롱 고소 근황 댓글+2 2024.11.25 1812 10
17497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 사망…대구카톨릭병원 소송 패소 댓글+1 2024.11.25 861 1
17496 말도 없이 노쇼한 손님에게 문자 보낸 점주가 받은 답장 댓글+4 2024.11.25 1113 2
17495 국내 역사상 최악의 지상파 개막장 프로그램 댓글+2 2024.11.25 1451 1
17494 밀폐용기 '코멕스' 대표 야반도주 2024.11.25 1092 1
17493 12년간 임신만 7번, 짐승같은 '본능 부부'의 민낯 댓글+3 2024.11.25 1329 3
17492 ‘의사가 마약 투약’ 올해에만 294명 적발…역대 최다 기록 깰 전망 댓글+2 2024.11.25 701 2
17491 돈 20만원 가지고 싸운 부부 댓글+4 2024.11.25 1161 1
17490 나는솔로 출연자한테 돈 못받았다는 사람 댓글+1 2024.11.25 1117 2
17489 여직원들 왕따 시키는 이유가 참 기가 차네요 댓글+1 2024.11.25 1256 3
17488 한국 삼킨 中전기버스, 그 뒤엔 '검은거래' 있었다 댓글+1 2024.11.25 923 3
17487 블프에 다이슨 사려다 돈도 써본 사람이 쓴다는걸 느낀 40대 댓글+4 2024.11.25 1023 1
17486 강원도 근황 댓글+2 2024.11.25 1509 3
17485 40년 된 중소 다니고 느낀 점 댓글+3 2024.11.25 1761 12
17484 정우성 사귀지도 않는 문가비 미혼모전말 댓글+7 2024.11.25 1591 1
17483 "난민은 받자면서 문가비는?" …정우성, 혼외자 인정 속 갑론을박 댓글+7 2024.11.25 135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