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코로나 사망률 vs 백신접종 사망률

2030 코로나 사망률 vs 백신접종 사망률


 

현재까지 20살~39살 인구중에서

코로나 확진자 비율은 0.55% (74,903/13,497,388)

사망자는 17명

 

단순 계산으로 만약 2030이 100% 다 코로나에 걸리면

최대 사망자는 3090명

 

물론 이건 의료붕괴 등의 변수는 고려하지 않은 수치임

 

 

 

 


 

현재까지 18살~39살 인구중에서

백신 접종자 비율은 43.75% (6,345,482/14,501,530)

사망자는 12명

 

단순 계산으로 만약 2030이 100% 백신을 접종하면

최대 사망자는 28명

 

이건 백신을 맞고도 코로나에 걸려서 사망한 사람은 고려하지 않은 수치임

참고로 현재까지 2030 돌파감염 사망자는 없음

 

 

 

결과적으로 백신을 맞지 않고 내 힘으로 코로나 시국을 견뎌내겠다고 결심하면

백신을 맞은 사람에 비해 사망률은 110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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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adfasdfasdfas… 2021.08.19 11:38
이래나 저래나 코로나 걸리는건 매한가지 이지만 적어도 백신 맞으면 중증으로 가다가 죽을일은 적다는거지.
접종율이라도 높으면 영국처럼 노마스크에 축구라도 보지 않을까..
데바데 2021.08.19 11:41
[@afadfasdfasdfasdfasd] 자꾸 뒤진다고 쳐겁내는 놈들이 많아서 맞아본다. 안아프기만 해봐라 겁보들 ㅋㅋㅋ
나쵸칩 2021.08.19 11:40
20대고 백신예약도 했고 맞을 거임.
근데 솔직히 걱정이 되는 것, 무서운 것은 백신 맞아서 죽는게 아니라 사지마비니 뭐니 하는 부작용이라고 생각함. 뉴스에서 겁준다 뭐다 해도 하나도 걱정 안된다면 거짓말이지.
근데 마찬가지로 2030 안맞겠다는 뉴스도 걍 부풀리는거지 싶다.
내 주변에선 백신 안 맞겠다는 친구 딱 하나 봤음.
2021.08.19 11:45
2030인데...백신맞고 3일 쉴 시간이없다...ㅠ
백신기피도 있겠지만은..  바쁜사람들도 있다..나도 맞고 좀 안전해지고싶딘..ㅠ
오픈유어아이즈 2021.08.19 12:05
[@핒] 화이자 맞았는데 절대 백신맞고 3일이나 쉴 필요 자체가 없음. 당일날 팔 뻐근하고 다음날 괜찮아지고 그거 말고는 아무 증상 없는 사람이 대부분임. 솔직히 내가 팔근육 많이 쓰는 일하는게 아니라면 백신맞은 당일도 업무하는데 별 지장 없을듯.
오픈유어아이즈 2021.08.19 11:55
화이자 접종 완료했는데 물론 케바케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몇일 아프지도 않더라. 당일날 팔이 좀 많이 뻐근한건 맞음. 근데 그것도 다음날이면 금방 괜찮아지고 발열이나 몸살끼같은거 전혀 없었음. 내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이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감. 오히려 여자들은 하루이틀 몸살처럼 앓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들은 이걸로 휴가가 필요하냐라고 하면 민망한 수준이 대부분임. 직접 백신 맞고, 주위에 맞은 사람들 보면 언론이 정부 욕먹이려고 부지런히 언플하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듦.
화이트카터 2021.08.19 12:08
[@오픈유어아이즈] 다음주 화이자나 모더나 둘중하나 맞는데 참고하겠습니다 목금 휴가 개꿀
오픈유어아이즈 2021.08.19 12:14
[@화이트카터] 네 저도 그냥 평범한 30대 남잔데 워낙 좀 예민한 편이라 내심 쫄았던거에 비해서 그냥 팔만 뻐근하고 다른 증상은 전혀 없어서 민망했네요 ㅋㅋ 별 걱정안하고 집에서 휴가 푹 쉬시면 될듯합니다 ㅋㅋ
ㅅㅍ 2021.08.19 14:28
20대 후반 연초에 쿠팡이츠 한 두번정도 했더니 경기도에서 예약하라고 연락와서 지난주에 화이자 2차까지 맞았음
1차접종은 맞은 직후부터 접종부위 주변 근육통 조금씩 생기고 다음날 같은 부위에 근육통 조금 씨게왔음 90도 이상 들기 힘들정도? 근데 그 다음날 완전 멀쩡해짐.
2차는 접종당일은 오히려 1차보다 훨씬 멀쩡 접종부위 통증도 없고 잠들기 직전까지도 아무 증상없어서 뭐지? 2차는 그냥 지나가나? 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몸살 쫌 많이 씨게 옴 체온계없어서 재보진 못했는데 훈련소때 39도 이상 열올라서 뻗었던 때 느낌? 앉아있기도 힘들었음. 그래도 하루 지나니까 열은 완전히 다 내리고 양쪽 겨드랑이만 아프더라 찾아보니 림프절 부위라 면역력을 담당해서 접종후에 흔히 아픈곳이라고함 암튼 그 담날 거기도 완전히 낫고 멀쩡해졌음.
혹시 겁먹고 있는 사람 여기도 있을까 싶어서 일부러 좀 길게 쓰긴했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진짜 아파봐야 하루이틀임 이거 무서워서 안맞는 사람 없었으면 한다..
두산베어즈 2021.08.19 15:35
저도 화이자 1차접종한 20대인데, 다음날부터 맞은부위 아프고 전신에 약한 근육통과 몸살기 조금 있더니 3일차 되니까 멀쩡해졌습니다. 젊을수록 아프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사놓은 타이레놀도 안먹고 넘어갔네요. 물론 2차가 더 아프다고 해서 걱정은 됩니다만 겁먹을정도는 아닌것같습니다 ㅎㅎ
스티브로저스 2021.08.19 15:53
독감백신도 맞으면 다 뒤질것처럼 떠들던 언론의 공포심 조장 안 믿음
메흥민 2021.08.19 16:49
20중반인데 첫날엔 컨디션 안좋아짐. 그래서 바로 따이레놀 한알 넣고 쉬어버림.
다음날 다른거 다 괜찮은데 왼쪽 팔 올리기 힘듦.. 걍 올리기 싫음
3일차 멀쩡 ㅅㄱ
류세이 2021.08.19 16:54
40대 초중반, 약국에서 일하고 교차접종했음. 2030이 백신 안맞는다 해도, 뭐라 할순 없다고 봄. 40대부터는 백신 추천하는편.
케이쥐티 2021.08.19 17:14
40대고 1차는 4월초에 AZ잔여백신 신청해서 5월 27일날 접종 함. 둘째날 살짝 몸살기운 있어서 오후에 타이레놀 1개 먹고 버팀.. 다음날부터 좋아져서 3일째부터는 운동함... -_-;;

2차로 화이자로 8월 12일에 교차로 접종. AZ때는 바늘 들어오는지도 몰랐는데 이번에는 깜짝 놀랄정도로 따끔했음..
당일날은 괜찮았고 익일부터 컨디션 난조에 빠짐... 접종부위 근육통은 AZ의 절반수준이였는데... 온몸 근육통이 해일처럼 몰려듬..
접종후 이틀째는 심한 몸살 앓고 있는 기분.. 토요일이라 하루종일 잠... 일요일도 컨디션 바닥.. 열은 다해서 없었음.. 항상 36도대...

접종하고 일주일 됐는데 아직도 무력감, 몸살기운 그대로 있네여.. 이제와서 두통도 생기고.... 출근해서 3시 넘어가면 정말 힘드네여.. 5시 넘어가면 다리 후들거리고 식은땀 많이 흘립니다... 케바케이긴 할텐데 저는 유독 심한 편인듯..
느헉 2021.08.19 22:41
물론 이건 의료붕괴 등의 변수는 고려하지 않은 숫자임...?

ㅂㅅㅅㄲ야 고려하고 계산해. 영국 숫자하고 비교하면 되잖아.

영국 어제 사망자 111명.

전제를 등신같이 하니 등신같은 개소릴 하지.

백신 맞지마. 누가 잡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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