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성들 울리는 당근마켓 사기...CHANEL

2030 여성들 울리는 당근마켓 사기...CHANEL



경찰 수사 결과 이런 식으로 두달 동안 83명이 1억 원의 피해를 봤습니다.

피해자는 대부분 20대와 30대 여성이었습니다.



그나마 잡은 놈은 수수료 5~10% 떼고 주범한테 돈보내기만 하는 송금책이라고 함. 

주범은 잡지도 못했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꿀빨러 2021.07.30 17:50
당근은 다 직거래 아니였나 ;;
아그러스 2021.07.30 19:46
[@꿀빨러] 요새 코로나 비대면이랍시고 직거래대신
그 지하철 보관함이나 공공 보관소 거래를 하거나 퀵이나 택배로 보내준다 하드라구요

사기거나 짭이면 거래사이트에서 책임져줄거라 많이들 착각하는듯
사이트는 수단일뿐 책임은 각자 지는건데
싼값에 명품 구할수 있단 헛된 희망품고 나락가는거임
스티브로저스 2021.07.30 17:53
필요 이상으로 싸게 파는 물건은 뭔가 하자가 있는 거라는 걸 아직도 모르나
사기꾼은 사람들의 그런 욕심을 파고드는 거고
sima 2021.07.30 21:41
사기가 마음먹고 치면 다 사기 당함

아내가 지방 출장 간다고 해서 샀는데 코로나 때문에 발령 취소 됐네요
미개봉품을 되팔려니 마음이 찢어지지만 어쩔 수 없이 판매합니다...
플스 5 65만원 (네고x)
트위치1일차 2021.08.01 15:28
뭘 하기전에 너무 싸다 싶으면
무조건 의심해봐야함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781 전한길, 경북 산불은 간첩소행 댓글+5 2025.03.28 1619 5
18780 “얼마나 뜨거우셨으면”…실종된 어머니 냉장고와 벽 틈새에서 발견 댓글+5 2025.03.28 2457 3
18779 산불피해 기부금 10억을 낸 군인 2025.03.28 2095 5
18778 부부관계 계속 피하는 남편, '50㎏→70㎏' 내 탓인가…상처받았다 댓글+2 2025.03.28 2196 1
18777 아들 숨지고 며느리 재혼…혼자 손자 키우는 할머니 "입양 고민" 2025.03.28 1629 2
18776 4대은행 깡통대출 역대최대 댓글+1 2025.03.28 1823 3
18775 은둔 청소년 10명 중 4명 “은둔 벗어나려다 실패” 2025.03.28 1370 1
18774 감동감동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기부라도”··· 일반인들 기부행렬 댓글+1 2025.03.28 1426 1
18773 강동구 싱크홀 원인 밝힐 CCTV 고장 댓글+2 2025.03.28 1766 2
18772 빠꾸없는 생명과학 강사 윤도영 댓글+4 2025.03.28 2112 7
18771 "미역국에 김치"…6시간 불 끄고 온 소방관 '짠한 저녁식사' 댓글+1 2025.03.28 1518 1
18770 돈 없다며 전세금 못 준다는 집주인, 전세 사기가 아니다 댓글+2 2025.03.28 1750 1
18769 아빠한테 빠따로 맞은 11살 아들 사망..엄마는 무혐의 2025.03.28 1653 2
18768 경북 소방관입니다.blind 댓글+2 2025.03.28 2086 5
18767 실종 영덕 60대 산불감시원 이틀 만에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종합) 댓글+3 2025.03.27 3075 2
18766 무려 7년…기업은행 전·현직 직원부부, 882억 부당대출 수법 댓글+1 2025.03.27 304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