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는 게 아니잖아요”…아들 직업 두고 다투다 어머니 살해

“내가 노는 게 아니잖아요”…아들 직업 두고 다투다 어머니 살해




 


"용납할 수 없는 패륜적·반사회적 범죄"...1심에서 징역 15년 선고


강 씨는 범행 이후 곧바로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자수했습니다.


그리고 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 법원 재판부는 강 씨가 자수를 한 점과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범죄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했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면서 다툼이 있었지만, 강 씨가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였고,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이는 점을 판결하는데 참작했습니다



http://naver.me/5EQYamWO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케세라세라 2021.07.15 22:12
애미가 잘못했네.  뭘 하더라도 인정해주고 끌어안아줘야 하는게 부모거늘.....
스티브로저스 2021.07.15 22:22
차라리 따로 떨어져서 살았더라면 저렇게까진 안되었을텐데
이쌰라 2021.07.16 00:27
ㅅㅂ 것들 음주운전을 이만큼 떄려라
부모의 정신적 학대가 있었는데 이걸 존속살해로 넘기는 것도 참 안타깝다
다이브 2021.07.16 01:39
다 큰 성인에게 그것도 열심히 직장 잘 다니는데
생각없이 함부로 저러면 안되지
그리고 도축, 발골이 급여가 상당히 쎈거로 아는데
그분들 없으면 돼지고기 우째 먹나
화이트카터 2021.07.16 09:25
열심히 살고 있는거아니여??? 방구석에 쳐박혀서 쳐놀고 부모 등골 후벼파먹는 애들도 많을텐데???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26이면 한창인데;;
ahndroid 2021.07.16 10:23
안타깝다... 부모가 믿음을 주고 사랑을 줬으면 좋았을것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862 잘 먹어야 훈련도 잘하고 전투력도 생기니 댓글+8 2024.09.20 1376 2
16861 남탕 나체 사진 찍어 올린 목욕탕…"남자도 수치심 느낀다" 댓글+1 2024.09.20 1345 2
16860 공무원 월급에 일침 때리는 삼전 직원.blind 댓글+3 2024.09.20 1672 6
16859 새벽1시에 수행원 5명데리고 개 산책한 검건희 댓글+5 2024.09.20 1394 1
16858 G식백과) 오늘도 또 한 건 하는 그분들(혈압주의) 댓글+5 2024.09.20 1642 10
16857 미국 화이트칼라를 추월한 블루칼라 댓글+2 2024.09.20 1288 2
16856 ‘병사’인줄 알았는데…아버지 몸 곳곳에 ‘멍’, 같은 병실 환자에 폭… 2024.09.20 997 1
16855 요즘 MZ공무원 근황 댓글+1 2024.09.20 1667 4
16854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는 왜 계속 늘어날까? (feat.상속세) 댓글+2 2024.09.20 1364 5
16853 한 디씨인이 쓴 유튜버들이 '별거 아닌거'로 나락가는이유 댓글+5 2024.09.20 1405 5
16852 과일 시세 폭등에 원인 = 건설사,철강회사들 댓글+5 2024.09.19 2149 7
16851 에이전트 핵폭탄급 폭로…사비·포터·푸엔테 韓 감독 관심 진짜였다 댓글+5 2024.09.19 1793 6
16850 저년차 삼성전자 직원이 본 삼성전자.blind 댓글+4 2024.09.19 2120 5
16849 탈세 의혹 연예인들, ‘국민 MC’ 유재석 본 받아라…왜? 2024.09.19 1666 6
16848 "'너 같은 며느리 들어와 행복' 엉덩이 토닥…시아버지 스킨십 불편해… 댓글+1 2024.09.19 1833 2
16847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실 운영으로 환자 생명 지킨 원주기독병원 댓글+1 2024.09.19 120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