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까지 간 "운전 중 휴대폰 사용"

헌법재판소까지 간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이번에 헌법소원을 낸 A씨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경찰에 적발되 범칙금 처분을 받음

 

 

 

 


 

 

범칙금 고지서가 날아왔지만

안내고 버팀

 

 

 

 


 

 

약식기소로 벌금 10만원 나옴

 

 

 

 

 


 

 

인정할 수 없다면서 정식재판 청구함

 

 

 

 


 

 

당연히 벌금나옴

 

 

 

 


 

 

헌법재판소에

 

"왜 운전중 휴대폰 사용이 불법임? 기본권 침해임"

 

하고 헌법소원 냄

 

 

헌법재판소 만장일치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면서 얻을 수 있는 공공의 안전이

개인의 자유보다 크다" 며 판결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른아른 2021.07.03 20:22
공공의 안정이 조금 더 보호받을 수 있는 법원이 되길...
총각무우 2021.07.04 12:45
너무 뻔한걸로 헌법소원을 냈냐.
쏠라씨 2021.07.04 14:48
승용차 6만원 승합차 7만원
그냥 6~7만원 범칙금으로 끝날 일을 본인 스스로 10만원 꽉 채워서 빨간줄까지 챙겨가네
깐따삐야별 2021.07.04 20:26
사람 죽여놓고도 헌법재판소 갈놈이네
헌법재판소가 동네 주민센터인줄 아나ㅋㅋㅋ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791 "커터칼 드르륵거리며 복도 서성" 그알이 추적한 명재완 실체 댓글+1 2025.03.30 1270 2
18790 소개팅앱서 만난 여성 수차례 간음한 20대男 검거 2025.03.30 1991 1
18789 韓 성장률 0%대 전망 나왔다...英분석기관 "올해 0.9%로" 2025.03.30 1362 1
18788 "10억 집 팔아도 빚 다 못갚아"…이런 고위험가구 40만이나 된다 댓글+1 2025.03.30 1618 1
18787 한예슬 기사에 ‘날라리, 양아치’ 악플 무죄로 뒤집혔다. 댓글+1 2025.03.30 1582 1
18786 ‘공부 잘하는 약’ 찾는 엄마들…품절 사태로 ADHD 환자들 발 동동 댓글+2 2025.03.30 1411 0
18785 사람 죽었는데···' 방송인 김경화, 대체 급식에 불만 토로 댓글+4 2025.03.30 1747 3
18784 윤일병 11년만에 심의 결과 2025.03.30 1710 6
18783 ‘정신질환 강제 입원’ 2배로 늘었는데, 치료 병동은 폐쇄·축소 2025.03.30 1223 1
18782 "내 딸 때렸어?"학교앞 11살 남아 학대 혐의 30대女 무죄 2025.03.30 1541 4
18781 전한길, 경북 산불은 간첩소행 댓글+13 2025.03.28 5061 10
18780 “얼마나 뜨거우셨으면”…실종된 어머니 냉장고와 벽 틈새에서 발견 댓글+11 2025.03.28 5345 4
18779 산불피해 기부금 10억을 낸 군인 2025.03.28 4593 8
18778 부부관계 계속 피하는 남편, '50㎏→70㎏' 내 탓인가…상처받았다 댓글+2 2025.03.28 4610 1
18777 아들 숨지고 며느리 재혼…혼자 손자 키우는 할머니 "입양 고민" 2025.03.28 3755 2
18776 4대은행 깡통대출 역대최대 댓글+1 2025.03.28 410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