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건들면 ㅈ된다는 마약 끝판왕

한번 건들면 ㅈ된다는 마약 끝판왕

헤로인(Heroin) 



- '마약의 황제로 마약중에서 가장 강한 중독성과 부작용을 가진 마약'




- '다른 마약들은 어지간해서 헤로인한테 명함도 못 내밀며 어쩌다 실수로 호기심에 하게되면 그날로 인생 끝'






이 약을 처음 투여하면 극소량으로도 매우 포근한 느낌과 순간적인 쾌락에 빠지게 된다.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아도 끝없는 도취감에 빠지며 마치 하늘을 날아다니는 감각을 느낄 정도로 온몸이 깃털같이 가벼워진다는 증언 또한 있다

이런 감각을 다시 맛보기 위해 소량을 연용하면 쉽게 의존성이 생겨 만성 중독에 빠지고 점차 증량하여 사용하지 않으면 듣지 않게 되어 그러다 치사량을 넘기고 죽게 된다.


헤로인 과용 때문에 죽은 유명인들은 시드 비셔스 레인 스탤리, 팀 버클리, 재니스 조플린, 필 라이넛, 짐 모리슨, 리버 피닉스, 앤드류 우드,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커트 코베인의 유력한 자살 이유 중 하나로도 헤로인 중독으로 인한 자괴감이 거론된다.




38112526a57d84a2c93e1e6d7f89dc41_1625197373_0322.jpg

x축은 복용량을 치사량으로 나눈 것인데 헤로인이 그중 TOP



맞으면 어머니의 품 같이 따뜻하고,

안 하면 아버지의 주먹처럼 아픕니다.


- 어느 헤로인 중독자의 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sima 2021.07.02 15:32
니코틴이 코카인보다 중독성 높고 모르핀이랑 중독성 비슷하네
고구마잖아 2021.07.02 17:24
Lsd랑 암페타인이랑 비슷하네?
오픈유어아이즈 2021.07.02 18:45
우리가 주목할건 니코틴과 알콜과 카페인의 위치임 ㅋㅋㅋㅋ

내가 코카인보다 중독성이 높은 니코틴은 끊다니 ㅋㅋ 스스로가 대견하다 ㅋㅋㅋ 진짜 대마 합법화는 치료목적도 있지만 중독성이나 위해성 자체가 술담배보다 훨씬 경미해서 하는 나라가 많구나 싶네.
스피맨 2021.07.02 19:07
[@오픈유어아이즈] 네  대견하시네요
진짜 주목해야 하는건  니코틴, 알콜과 카페인등 주위에 널려있어 구하기 쉬운건 다시 하기 쉽다는 겁니다 그래도 금연 화이팅
하히호헤호2466 2021.07.02 21:20
니코틴 왜케 쌔 ㅅㅂ 담배 끊어야되나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790 소개팅앱서 만난 여성 수차례 간음한 20대男 검거 2025.03.30 989 1
18789 韓 성장률 0%대 전망 나왔다...英분석기관 "올해 0.9%로" 2025.03.30 653 1
18788 "10억 집 팔아도 빚 다 못갚아"…이런 고위험가구 40만이나 된다 댓글+1 2025.03.30 790 1
18787 한예슬 기사에 ‘날라리, 양아치’ 악플 무죄로 뒤집혔다. 댓글+1 2025.03.30 815 1
18786 ‘공부 잘하는 약’ 찾는 엄마들…품절 사태로 ADHD 환자들 발 동동 댓글+1 2025.03.30 703 0
18785 사람 죽었는데···' 방송인 김경화, 대체 급식에 불만 토로 2025.03.30 886 2
18784 윤일병 11년만에 심의 결과 2025.03.30 834 5
18783 ‘정신질환 강제 입원’ 2배로 늘었는데, 치료 병동은 폐쇄·축소 2025.03.30 576 1
18782 "내 딸 때렸어?"학교앞 11살 남아 학대 혐의 30대女 무죄 2025.03.30 772 3
18781 전한길, 경북 산불은 간첩소행 댓글+13 2025.03.28 4414 9
18780 “얼마나 뜨거우셨으면”…실종된 어머니 냉장고와 벽 틈새에서 발견 댓글+10 2025.03.28 4785 4
18779 산불피해 기부금 10억을 낸 군인 2025.03.28 4066 7
18778 부부관계 계속 피하는 남편, '50㎏→70㎏' 내 탓인가…상처받았다 댓글+2 2025.03.28 4046 1
18777 아들 숨지고 며느리 재혼…혼자 손자 키우는 할머니 "입양 고민" 2025.03.28 3260 2
18776 4대은행 깡통대출 역대최대 댓글+1 2025.03.28 3552 3
18775 은둔 청소년 10명 중 4명 “은둔 벗어나려다 실패” 2025.03.28 281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