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검사 사무실 첫 압색…"수사권 조정으로 가능"

경찰, 검사 사무실 첫 압색…"수사권 조정으로 가능"


 


경찰이 최근 금품 수수 혐의로 현직 검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은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가능해진 현상이다. 실제로 경찰은 검사 사무실 압수수색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복수의 경찰청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검사를 대상으로 한 압수수색 통계를 따로 관리하지는 않지만, 검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내부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검사라도 위법 행위를 하면 경찰의 강제수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487308&isYeonhapFlash=Y&rc=N



검찰개혁의 성과인지 짜고치는 고스톱인지 수사과정을 지켜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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