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1000만명에 육박해 최고치를 경신했던 쿠팡 앱 사용자가 보름도 안돼 약 200만명이 빠졌다.
지난 17일 이천 덕평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투입된 소방관이 순직한데 이어, 욱일기 관련 상품 판매, 쿠팡이츠 '새우튀김 갑질 논란' 등이 추가로 제기된 여파로 '쿠팡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67015
쿠팡관련 연쇄 이슈들.
1.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처문제 - 여기서 구조대장 한 분이 순직.
2. 쿠팡 이츠 - 새우튀김 문제로 사장님 뇌출혈로 쓰러짐.
3. 쿠팡 전범기 판매이슈.
4. 도쿄 올림픽 방송 독점권 500억.
5. 유아 간식 유통기한 조작 - "알릴 의무 없다" 딱 요렇게 지껄임.
6. 1년만에 과로사 6명 해명도 사과도없음.
7. 회사 난리나고 책임 막중해지는 타이밍에 창업자는 책임자자리에서 사임.
등등등...
+ 한국기업코스프레 [한국기업 아닙니다.]
일본이 투자한 미국회사. 검은머리 외국인이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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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회사는 반이상 외주고 개차반임
노동자 때문에 쿠팡 안 쓰고 딴거 쓰는건 노동자 더 개 취급 하는 회사 쓰는거임
업계에서도 잘못하면 x된다는걸 알게되서 결과적으로론 노동자에게
도움이 됨
당장 내일 나가서 택배 상하차 하는 노동자들은 쿠팡이 더 좋고 일도 많고 돈도 많이주고 안정적이라서 쿠팡에서 일 하고 싶은데 어느세월 입법기다리면서 근로환경 더 나쁜 곳 가서 일함? 그사이 죽어가는 노동자 목숨은 누가 책임짐?
남일이라고 너무 편하게 이야기 하는게 화난다 정말
지인중에 택배 과로사로 돌아가신 분 있어서 더 화남 이분 인터넷 사용 이런거 덜 익숙해서 쿠팡에 지원도 힘들어 하심 쿠팡 알바 열리면 젊은 애들이 다 쓸어감 조건이 좋으니 어쩔 수 없이 btob하는 허브사에서 일 하셨는데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심 어차피 외주라서 외주사장만 산재 관련 문제 해결하고 본사는 쳐다도 안봄 뉴스도 안나오고 쿠팡은 직고용이라서 뉴스라도 나오는거임
현실은 당장 내일도 노동자 죽어 나가는데? 근로 조건 좋은 곳 타격 입혀서 더 안좋은 환경에서 노동자들 보고 일하라고?
다른 방안을 찾아서 해결 해야지 너무 무책임 한거아님?
물건이 싸지도 않을 뿐더러
하루 이틀 물건 늦게 받는다고 큰일 생기는것도 아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