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CCTV 덕분에 성추행범 누명 벗은 남자

병원 CCTV 덕분에 성추행범 누명 벗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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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기흉 수술 받았던 적 있던 남자가 술 먹고 응급실 행.

 

2. 며칠 후 간호사가 성추행 당했다고 신고.

 

3. 본인은 술 때문에 기억이 나질 않은 상태.

 

4. CCTV보니 어디가 아프냐고 뭍는 간호사 질문에 옆구리를 검지로 가르킴.

 

5. 이걸 간호사는 "손으로 쓰다듬었다"고 신고한 것.

 

6. 결국 간호사 진술 하나로 아무런 조사없이 약식재판에서 벌금 300만원 판결.

 

7. 남자 정식재판 청구 (이때 벌금내고 끝냈으면 성추행범 확정임)

 

8. CCTV를 통해 만진게 아니라 가르킨게 명확히 나와 무죄 판결.

 

9. 검사 다시 항소. 손은 미세한 차이일 뿐 성추행이라는게 항소이유서.

 

10. 법원은 항소를 기각.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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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iilll 2021.06.15 20:32
검사가 건수 하나 채울려고 욕심 부렸네.
lamitear 2021.06.16 02:52
검사 ㅁㅊㄴ인가
정장라인 2021.06.16 07:51
물어보면서 확인 하려면 자기가 보고 있어야지 왜 등지고 있음?
스카이워커88 2021.06.16 13:59
진짜 그렇게 공부해서 검사된 대가리로 이따위 밖에 못하냐
인지지 2021.06.16 15:59
검사  1심 항소는 오토임
다이브 2021.06.17 01:11
검사 조직에도 보빨님들이 엄청 많은가 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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