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vs 중딩

캣맘 vs 중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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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흥민 2021.05.30 12:08
나도 우리집 앞에 사람들이 아가들 밥주는데 잇는데
밤에 애들 싸우기도 하고 그래도 잠을 못자는 정돈 아닌데
애들이 음식물쓰레기를 너무 뒤집어 놓더라..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 싫을거 같긴 해
4wjskd 2021.05.30 13:01
정신병자들 ㅉ
부국잉 2021.05.30 13:09
고양이 똥오줌냄새 상상을 초월함.
소음만이 문제가 아님.

그리고 제발 지들이 키울거 아니면 먹이를 주지마시오
흐냐냐냐냥 2021.05.30 13:19
그럼 데려가서 키우 던가
ㅣ나이키ㅣ 2021.05.30 13:23
진짜 정신병자들 그렇게 불쌍하면 데려가서 키우던가 왜 다른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서 지 ㅣ랄을 하는지...
누룩 2021.05.30 13:25
누가 고양이 똥오줌 아무데나 안 싼다고 적어놨었는데 댓삭했네? 울집 강아지 산책하면 귀신같이 주변에 아무데나 널린 고양이 똥 찾아내는데 고양이가 배변을 아무데나 하지 않는다?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decoder 2021.05.30 13:26
길거리 캣맘?
집에서 키우기는 싫고, 목욕시키기도 싫고, 단지 밥먹는거만 잠깜 보면서 같이 놀고싶어서 주는거 아닌가?
그 자리 주변 사람 피해도 생각해야지.

우리동네는 보면 산책로 구석에 사람들 보행에 방해 안되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만들어 두던데.
캔디팡팡 2021.05.30 17:21
갑자기 우리집 생각 나네
단독주택인데 지붕사이로 고양이 들어감
이것이 꼭 새벽 1시에서 3시사이에 퉁퉁 소리냄
쫓아낼려고 비비탄 총 갈김
어느덧 지붕사이에서 지들끼리 싸우기 시작 졸라 시끄러움
2년동안 버티다 돈 모아 지붕공사 그김에 집 전체 인테리어 공사
총 공사비용 6500듬(오래된집 벽뜯으니 벽도 무너져서 많이 듬)
인테리어 후 구멍 파서 들어옴
결국 덫 놔서 잡음
고양이 보호 센터 연락해서 인계
4달후 다시 옴 ㅡㅡ(중성화수술후)왜 온지 모름
실랑이 벌이는 중에 캣카페에 문의 글 올림
내가 잘못 했고 고양이 사는 곳에 얻혀 사는 것이니
닥치고 밥 주며 이뻐해주며 살라함
그다음 방법은 비밀로 하겠음 캣충들이 무서움
잘있어라맨피스 2021.05.30 21:00
[@캔디팡팡] 도대체 무슨 방법을 썼길래 비밀로 한대냐.....
도부 2021.05.30 21:58
개극혐이네 ㅋㅋ 소유물 좋아하넼ㅋㅋ
쓰레기 무단투기라는 건 모르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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