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프듀, 투표권 얻으려 우유 사재기 후 하수구에 방류

중국판 프듀, 투표권 얻으려 우유 사재기 후 하수구에 방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한 유제품 회사는 ‘청춘유니3’와 협업해 특별한 제품을 출시했다. 우유 뚜껑에 QR코드를 부착해 이를 휴대전화로 스캔하면 투표가 가능하게끔 했다.


이에 일부 팬덤은 우유를 대량으로 구매했다. 게다가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까지 고용해 우유 속 QR코드를 챙긴 뒤 남은 우유는 하수구에 쏟아버리는 단순 노동까지 시켰다.


팬덤이 노인들까지 고용해서 우유 사재기 후 무단 폐기. 27만병 정도가 이렇게 버려진 걸로 예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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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와두루미 2021.05.08 13:57
마치 포켓몬빵 중국판 같구만
sima 2021.05.08 14:45
먹는거 낭비한다고 먹방도 금지하더니
폐관수련 2021.05.12 13:06
그냥 우유회사에 돈주고 qr코드만 받지 낭비를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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