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쟁 반대" 대태러센터 국장 사퇴

"트럼프 전쟁 반대" 대태러센터 국장 사퇴



 

https://apnews.com/live/iran-war-israel-trump-03-17-2026#0000019c-fc11-d5e5-a7df-fed531fa0000



"이란 위협 없었다" 미 대테러센터 국장, 트럼프 전쟁 반대하며 전격 사퇴


[워싱턴=외신 종합] 조 켄트(Joe Kent) 미국 국가대테러센터(NCTC) 국장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전쟁 수행에 반대하며 전격 사임했습니다.


켄트 국장은 17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양심상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을 지지할 수 없다"고 밝히며 사임의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특히 "이란은 우리 국가에 그 어떤 급박한 위협도 되지 않았으며, 우리가 이 전쟁을 시작한 것은 이스라엘과 미국의 강력한 로비 단체의 압력 때문임이 명백하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지난해 7월 상원 인준을 통과해 임명된 켄트 국장은 우익 활동가들과의 연계 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이번 사퇴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연합 공습으로 이란 지도부가 잇따라 제거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나온 행정부 내부의 폭로성 반발이라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