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빈소 장례 방식이 늘어나는 이유

무빈소 장례 방식이 늘어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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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아른 12.16 22:27
여유있어서 돈내는데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나...
마다파카 02:33
[@아른아른] 경조사에 대응할 여유가 있다는거겠죠
한달에 몇억씩 꼽히니까 천만원은 우습다는 뜻이아니고
근데 진짜 한번 생각해보고 뒤집어 엎어야됨
결혼식,돌잔치,장례식같은거
이거 무슨 사람들 돈(축의금,부조금)가지고
업자들 배만불려주고있어 ㅆ발거
축의금 부조금 받아서 당사자나 유족이 생활에 보태면 모를까
죄다 식장 스드메 장례식장 업자한테 꼬라박는게 말이되나
가족이 죽었는데 돈돈 거리냐 라는 소리가 무서워서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고 안타까운 현실임
솜땀 09:04
작년 상치를때 저 정도는 아니었는대, 저런 업체가 꽤 많은가 보네.
수의, 도우미 같은 건 상조 가입해서 준비하면 좀 줄일 수 있고, 대관 비용이 좀 커보이긴 하네.. 음식 갖고 장난질은 좀 안 쳤으면..
한두번더 10:59
근데 이제 점점 바뀔거 같은게....지금 40대 ,50대들이 결혼, 돌, 장례식은 내 손님이 아니라 아버지, 어머지 손님이 주가 되어서 어쩔수 없이 할 수 밖에 없지만....내가 죽거나 내 자식이 돌을 한다고 하면...올 가족도 이제 거의 없고 내가 별로 가지 않았으니 내 손님도 없을꺼고....
간단히 줄여서 진짜 식구들끼리만 해도 되는 때가 온거 같은데...
ㅁㄴㅊ 11:29
저희는 집에서 했음. 할머니가 도사님을 모셨는데. 병원이나 장례식장은 귀신들이 너무 많아서 집에서 해라고 유언을 남겨서. 할아버지는 내 방에서 모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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