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6005190
방송인 박나래의 '주사 이모'의 정체가 의료인이 아닌 속눈썹 시술 담당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진호는 "(A 씨가) 한 차례 개명했다. 전라도 출신 인물이고 20대 초반에 상경해 서울에서 결혼해서 신혼집을 꾸렸다. 나이는 79년생에서 80년생으로 추정된다. 학력은 고졸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20대 초반에 결혼했으나 사별했다. 첫 번째 남편과 사별 후 개명했다. 서울 방배동의 한 피부 클리닉에서 보조 업무를 했다. 속눈썹 시술 담당자였다. 동네에 소문이 날 정도로 굉장히 인정받는 담당자였다고 한다. 두 번째 남편을 만나면서 삶이 달라졌다. 두 번째 남편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화장품 및 의료기기 사업을 했다. 국적은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ㄷㄷㄷ고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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