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996700
동덕여자대학교 총장이 공학 전환 권고를 수용하고 2029년부터 공학 전환을 이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동덕여대 중앙운영위원회는 학생들에게 사과했다.
지난해 11월 학교 점거 농성 후 1년여 만에 동덕여대 내에선 긴장감이 돌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 구성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교수·교직원·동문을 1:1:1:1로 반영해 권고문을 도출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있다. 동덕여대 정문에선 공학 전환에 반발하는 재학생의 1인 시위가 열리고 있으며, 오후 2시 민주동문회의 피케팅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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