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7만원어치 해삼?" 항의에 5000원 쥐여준 사장…자갈치시장 '바가지'

"이게 7만원어치 해삼?" 항의에 5000원 쥐여준 사장…자갈치시장 '바가지'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96747


부산의 한 횟집이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A 씨는 "솔직히 해삼이야 평소에도 즐겨 먹던 거라 큰 부담 없이 주문했는데 나온 해삼은 미지근하고 식감도 별로였다. 결국 몇 점만 먹고 포장해 달라고 했다. 그리고 계산할 때 깜짝 놀랐다"고 했다.

계산하려고 본 영수증에는 회 백반 2인분 8만 6000원과 '회' 항목으로 7만 원이 청구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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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마이 17:59
한번 싹 갈아엎어야된다는 말이 맞나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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