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96747
부산의 한 횟집이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A 씨는 "솔직히 해삼이야 평소에도 즐겨 먹던 거라 큰 부담 없이 주문했는데 나온 해삼은 미지근하고 식감도 별로였다. 결국 몇 점만 먹고 포장해 달라고 했다. 그리고 계산할 때 깜짝 놀랐다"고 했다.
계산하려고 본 영수증에는 회 백반 2인분 8만 6000원과 '회' 항목으로 7만 원이 청구돼 있었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