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90582
경남 마산의 한 노래방에서 생라면을 1만5000 원에 판매해 논란이다.
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최근 경남 마산의 한 노래방에 방문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당시 그는 '라면 튀김'이라는 메뉴를 보고 특이하다고 생각해 주문했다. '라면 튀김'의 가격은 1만 5000 원이었다.
잠시 후 A 씨가 받은 건 생라면 사리 하나가 덩그러니 놓인 접시였다. 라면수프나 소스는 따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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