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구성환을 둘러싼 ‘건물주’ 의혹이 불거졌고,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구성환은 지난해 6월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저를 건물주 이미지, 부자 이미지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그 얘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저는 정확하게 월세를 내고 사는 입장”이라면서 “5층 옥탑과 연결이 되다 보니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인 것 같은데 저는 건물주도 아니고 부자도 아니다. 그런 루머가 안 퍼졌으면 좋겠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2월에도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아버지는 작은 회사 다니시는 직장인이셨고, 평생 일하셔서 작은 빌라 한 채 갖고 계신다. 빌라로 저를 지원할 수 없다. 방송에서 제 집이 왜 그렇게 크게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18평”이라며 자신은 부자가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우먼센스> 취재 결과, 구성환은 실제로 빌라 전체를 증여받은 건물주였다. 그동안의 해명은 사실과 달랐다.
한편, 구성환에게 해당 빌라를 증여한 그의 아버지는 바로 옆 건물(총 5세대, 연면적 365.21㎡·110평)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https://www.womansens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05
본인건물(증여받은) 하나, 아버지 건물 하나 따로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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