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69361
식당에서 '어린이 정식'을 주문했다가 진상 취급을 받았다는 사연이 눈길을 끈다.
당시 A 씨가 방문한 식당은 김치찜 가게로, 성인 메뉴와 어린이 메뉴는 1000원 차이였다. 그는 "어린이 정식 구성이 양도 딱 맞고 음식물도 많이 남기기 싫어서 이걸 주문했다. 김치찜을 먹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A 씨의 주문에 식당 직원은 "혼자 오셨나요? 어린이 정식 주문한 거 맞으신가요?"라고 물었다. A 씨가 "그렇다. 제가 양이 적어서 많이 못 먹어 어린이 정식을 주문했다"고 하자 주문이 접수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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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끼리 만나는 경우 잘 없는데, 둘이 아주 잘 만났구만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