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local/incheon/5866378
인천 강화도에서 남편의 성기를 절단한 혐의로 50대 아내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범행을 도운 정황이 있는 사위도 긴급체포됐다.
A 씨는 이날 오전 1시쯤 인천시 강화도의 한 카페에서 흉기로 남편 C 씨(50대)의 성기를 잘라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범행 당시 C 씨를 결박하는 등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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