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42381
퇴근 후 설거지를 시켰다는 이유로 결혼을 후회한다는 남편에게 상처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A 씨가 "설거지 좀 해놓지, 나 밥 해야 하는데 이것도 내가 치워야 하냐?"고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하자, 남편은 "그거 하나로 뭐라 하냐? 진짜 너랑 결혼한 거 후회된다"고 화냈다.
남편의 이 같은 발언에 화가 난 A 씨도 "누군 후회 안 하는 줄 아냐?"고 소리 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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