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17426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차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겪은 20대 여성이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1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부모님과 함께 사는 20대 여성 A 씨는 지난 4일 오후 12시 50분쯤 "차 좀 빼달라"라는 이웃의 전화를 받고 주차장으로 향했다.
주차장에서 만난 60대 여성 B 씨는 대뜸 "몇 호 사세요?"라고 물었다. A 씨가 "그건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하자 고성과 욕설을 내뱉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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