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01964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같이 대피한 시민들에게 사과는커녕 뻔뻔한 태도를 보여 공분을 샀다.
사건 당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전한 피해 승객 A 씨는 "'너 때문에 죽을 뻔했잖아'하고 욕을 했더니만 '안 죽었잖아' 이렇게 답변하더라"며 기가 막힌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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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털었으니 강탈당한 돈이 없으니 강도 아니다..
불은 질렀으나 아무도 안죽었으니 아무일도 아니다....
제정신들이 아니네.
불덩이에 던져 넣고...안죽으면 무죄 로 풀어주면 되겠네.
진실은 무겁고 엄중하니까,
물속에 던져넣어서 뜨면 거짓이고, 가라앉으면 진실이다.
뜨면 방화범이니까 죽이고.
가라앉으면 방화미수범이니까 안타까워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