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85996
자신의 여자 친구가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남성이 한 달 전 실제로 방송국에도 관련 제보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용 씨는 지난 3월 손흥민 측에 '언론에 폭로하겠다'며 7000만 원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용 씨는 손흥민과 결별한 양 씨와 교제하며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알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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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 인생이 X된거는 확실해보이네
손흥민이야 뭐 별 타격 없을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