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전국 최초 마약 용어 간판 교체 지원
• 안양시가 식품업소 간판 등에 사용되는 '마약'이라는 용어를 퇴출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했다.
• 국고 지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안양시가 자체적으로 최대 270만원까지 지원하며 5곳의 업소가 모두 간판 교체에 합의했다.
• 청소년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마약 관련 자극적인 표현 사용을 줄이고, 전국적으로 마약 용어 사용 퇴출 및 관련 교육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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