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life-culture/general-cultural/5748747
박나래가 "그래도 집에서 한 일주일에 한 번은 파티를 한다"고 하자 기안84는 "나래가 사람들 해 먹이는 걸 좋아하거든. 주변에 베풀어서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뭔 줄 알아? 너무 사람을 잘 믿어. 사기꾼 같은 사람들 좀 있어 내가 보기에"라며 걱정했다.
박나래가 "누구?"라고 묻자 기안84는 "몇 명 있어. 뭐 자꾸 돈 많다 그러고 자기가 뭐 한다 그러고 그런 사람들 조심하란 말이야"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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