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730282
배우 고(故) 김새론의 전 남자친구 A 씨가 고인이 생전 받았던 고통의 배경과 관련,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25일 오전 더팩트는 A 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고인의 사망 이유 중 하나가 연초 결혼했던 것으로 알려진 뉴욕 남자 B 씨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A 씨는 김새론이 가족들의 무관심 때문에 힘들어했고 처지를 비관했다고도 했다. 지난해 11월 1일 자해로 손목 인대가 끊어져 응급 수술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음에도 가족들은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고 이에 A 씨가 퇴원할 때까지 병실을 지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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