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10092
한 화장품 브랜드가 연어 정액에서 추출한 'PDRN(PolyDeoxyRiboNucleotide)' 성분 함유 화장품과 관련 성적인 마케팅을 펼쳐 논란이다.
광고에는 '여친에게 정액을 구매하자고 하면? 올리브영에서 파는 정액은?'이라는 자막과 함께 한 남성이 올리브영 앞에서 여자 친구에게 "한 번만 사보자"고 조르는 내용이 담겼다. 여자 친구는 "싫다, 더럽다"고 대꾸했다.
이어 남성은 "제품 찾을 때 살짝 민망하다"면서 제품을 구입했고, 여자 친구 손등에 화장품을 짜고 "정액 냄새 안 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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