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집단도 참으로 많은 비난을 받아야하는건 맞는데 사태가 이렇게 되도록 일부터 저지른 놈도 욕해야지 . . 증원 협의가 진행되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그 협상의 모든걸 갑자기 다 깨버리고 2천명 증원을 발표하니 반발하는건 당연한거고 사후 대책도 없이 지금까지 전공의 욕만하고 끌고 온거잖어! . 그 결정 과정도 총선을 앞두고 매우 폐쇄적이고 밀실에서이루어진거잖어. .이게 제대로 된 행정인가? 국민들 목숨을 담보로 집단 이기주의라고 전공의들을 비난하기전에 증원부터 진행시켜 혼란을 키운 대통령과 행정부는 과연 아무런 책임이 없는건가?. 대형병원 적자 보존해준다고 건강보험 재정에서 1조5천억원이나 불태운건 누가 책임질건가? 이거야 말로 행정 대참사라고 생각함. .
너무 일방적인 글임.
극단적으로 정부입장에서 쓰인거
솔직히 의료 정책 찬성하는 댓글다는 몇몇도 레지던트 욕은 하면 안된다생각함.
애초에 한국은 합법적으로 레지던트 주88시간, 연속근무 36시간이 이루어진 극단적인 레지던트 착취 의료시스템을 가진 국가임.
그래서 의료개혁한다고 들고온 패키지 내용은?
개선 없음. 레지던트들이 대학교 다니면서 대학병원 수련을 꿈꾸던 애들이 수련하다가 받은 패키지 내용이 저따구인거임.
절대 패키지가 개원의 만을 타게팅하지 않거든. 오히려 개원의들은 좋거든
그냥 싱글벙글. 싼 인력 (졸업한 의대생, 즉 일반의)이 늘어난거니까
천민 자본주의의 잣대의 대상은 개원의가 되어야지.
실제로 레지뽑는 인원이 전체 졸업생보다 적으니 gp 페이닥터하다가 그냥 돈맛보고 개업하고 천민자본주의에 빠지는거.
현재 의료시스템은 레지던트라는 값싼 인력 들고 수련+근로 라는 명목하에 노예짓 시키는 시스템임. 그러다보니 인건비 아낀 병원만 더 좋아라 하고, 정부는 잘 돌아가니까 냅두고. 여론이 의사 부족! 이이야기하니까 근본적인 부분(레지던트 자체 수를 늘릴 방안, 수련의를 대상으로 한 형사 처벌리스크, 부족해진 건보료)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인데도 철저한 숙고없이 정부에서 포퓰리즘 증원만 외치는거임.
거기서 한술더떠서 이번 패키지는 윤이 대놓고 포괄수과제달고 보험 주 달달하게 타먹으려고 발악한거나 마찬가지임. 거기에 그냥 증원 이런거 달아주면 좋아할 여론은 생기니까 넣어준거고
아무런 고민없이 그냥 5년내에 만들수있는 성과하나 보고 만든 말도안되는 정책인거죠. 아마 의료사태 글에 댓글단 사람중에 패키지 제대로 살펴본사람 손에 꼽을거임
분명히 의사들이 못한 부분도 있을거임.
과잉진료, 불친절한 진료, 응급실 뺑뺑이, 개원의가 과도하게 돈을 축적하는 과정, 의료사고.
근데 이런이야기들이 왜 나왔는가 왜 발생했는가에 대한 처절한 고민없이
'의사들 악마화하고 저거 의사수 부족인걸로만 프레임 씌우자.' 이게 정부가 하고 있는거임. 각각의 해결책이 있는거고 고려해볼 이야기들이 있는건데, 이런 소모적이고 비난만을 위한 글은 자제하고, 정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어떨지
딱히 그것도 아니잖아?
국민을 생각하고 위했으면 계엄을 하면 안되고
이태원 참사때 한 놈이라도 책임을 졌어야지
의새들 편들고싶진 않은데
너무 의도가 투명한 프레임질이다
또한 메시지가 동일한 주제나 연관성있는 판단의 근거에 기인하여 메시지에 의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메신저를 공격하는건 토론에서 지양할 부분입니다.
주제를 프레임으로 바라보는건 좋은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2천명의 증원이 어떤 고통을 내재한건지 대화로 해결하지못하고 책임회피로 본인의 역할을 외면한 집단에서 스스로의 권리와 이익을 주장한다는건 바르지 못한 선택이며 모순된 부분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정부입장에서 쓰인거
솔직히 의료 정책 찬성하는 댓글다는 몇몇도 레지던트 욕은 하면 안된다생각함.
애초에 한국은 합법적으로 레지던트 주88시간, 연속근무 36시간이 이루어진 극단적인 레지던트 착취 의료시스템을 가진 국가임.
그래서 의료개혁한다고 들고온 패키지 내용은?
개선 없음. 레지던트들이 대학교 다니면서 대학병원 수련을 꿈꾸던 애들이 수련하다가 받은 패키지 내용이 저따구인거임.
절대 패키지가 개원의 만을 타게팅하지 않거든. 오히려 개원의들은 좋거든
그냥 싱글벙글. 싼 인력 (졸업한 의대생, 즉 일반의)이 늘어난거니까
천민 자본주의의 잣대의 대상은 개원의가 되어야지.
실제로 레지뽑는 인원이 전체 졸업생보다 적으니 gp 페이닥터하다가 그냥 돈맛보고 개업하고 천민자본주의에 빠지는거.
현재 의료시스템은 레지던트라는 값싼 인력 들고 수련+근로 라는 명목하에 노예짓 시키는 시스템임. 그러다보니 인건비 아낀 병원만 더 좋아라 하고, 정부는 잘 돌아가니까 냅두고. 여론이 의사 부족! 이이야기하니까 근본적인 부분(레지던트 자체 수를 늘릴 방안, 수련의를 대상으로 한 형사 처벌리스크, 부족해진 건보료)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인데도 철저한 숙고없이 정부에서 포퓰리즘 증원만 외치는거임.
거기서 한술더떠서 이번 패키지는 윤이 대놓고 포괄수과제달고 보험 주 달달하게 타먹으려고 발악한거나 마찬가지임. 거기에 그냥 증원 이런거 달아주면 좋아할 여론은 생기니까 넣어준거고
아무런 고민없이 그냥 5년내에 만들수있는 성과하나 보고 만든 말도안되는 정책인거죠. 아마 의료사태 글에 댓글단 사람중에 패키지 제대로 살펴본사람 손에 꼽을거임
분명히 의사들이 못한 부분도 있을거임.
과잉진료, 불친절한 진료, 응급실 뺑뺑이, 개원의가 과도하게 돈을 축적하는 과정, 의료사고.
근데 이런이야기들이 왜 나왔는가 왜 발생했는가에 대한 처절한 고민없이
'의사들 악마화하고 저거 의사수 부족인걸로만 프레임 씌우자.' 이게 정부가 하고 있는거임. 각각의 해결책이 있는거고 고려해볼 이야기들이 있는건데, 이런 소모적이고 비난만을 위한 글은 자제하고, 정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