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포기 없는 "이민호 내 남편"…2NE1 투어 성황인데 '난감'

박봄, 포기 없는 "이민호 내 남편"…2NE1 투어 성황인데 '난감'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695731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이민호는 내 남편"이라며 이른바 '셀프 열애설'을 지속을 제기하고 있다.

 

박봄은 지난해 9월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이민호와 사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그는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고 칭하며 셀프 열애설을 탄생시켰다. 이후 지난 이달 13일과 15일에도 부계정을 만들어 "내 남편이 맞아요"라며 또 한 번 더 이민호를 언급했다. 해당 게시물들은 이후 삭제됐으나, 또다시 지속해서 이민호를 언급하며 진짜라고 주장하며 기행을 이어오고 있다.

 

박봄의 연이은 셀프 열애설에 대중이 의혹을 보이자, 박봄은 지난 19일 자신의 새로운 부계정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열심히 하고 있었고요, 다 진짜라서 쓴 거고요, 2NE1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또다시 셀프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카이워커88 02.20 13:31
망상증인가...
크르를 02.20 23:11
그냥 나둡시다…

자기 혼자 뭘하던..
수컷닷컴 02.20 23:39
약했거나 먹여야할 약 안 먹었다는 소리는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피즈치자 02.21 08:16
박뽕...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420 폭발 직전 '시한 폭탄'에...한국, 버티려 '안간힘' 2025.02.21 691 0
18419 윤대통령측, "직무복귀해 대한민국 이끌겠다" 발언 취소 댓글+4 2025.02.21 1519 2
18418 양육비 안 준 '나쁜 부모' 157명, 출국금지+면허정지 2025.02.21 845 2
18417 스카이데일리에 선관위 간첩 제보한 사람 대단한 사람이었음 댓글+4 2025.02.21 1539 10
18416 '이 모자' 쓴 한국인, 베트남서 입국 거부·벌금 430만원…"무식해… 댓글+1 2025.02.21 1843 4
18415 이민호, '박봄 셀프 열애설' 계속되자 결국 입장 발표 댓글+5 2025.02.21 2081 1
18414 또한번 진보한 AI 근황 2025.02.21 2371 3
18413 '계엄군 체포 대상' 차범근, 첫 공개 발언 댓글+2 2025.02.21 2248 7
18412 쯔양 공갈혐의 유튜버 구제역 징역 3년 선고 댓글+1 2025.02.21 1775 3
18411 23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부모는 PC방서 게임 댓글+1 2025.02.21 1580 0
18410 라틴어까지 쓴 아파트 단지명, 길어지기까지 댓글+4 2025.02.21 1999 0
18409 한국 전역증 미국에서 할인 받을때 조심해야하는 이유 댓글+7 2025.02.20 3061 5
18408 1년새 배달단가 '6400원 > 2200원'에 라이더들 분통…"이게 … 댓글+7 2025.02.20 2913 1
18407 수능 국어영역을 보고 한탄한 현대카드 부사장 댓글+3 2025.02.20 3015 13
18406 우크라이나 농업국가로 전락 예정 2025.02.20 3170 4
18405 '이걸 과연 언론이라고 할 수 있을까?' 댓글+3 2025.02.20 284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