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회생을 해도 돈을 벌어야 그걸 갚는거지..... 솔직히 이번 기회에 한마디 하고 싶음.
김새론 음주운전 한 건 잘못한 거 맞음. 근데 그래도 일단 변압기를 친거지 사람을 친 건 아니잖아?? 근데 무슨 김새론 음주운전 얘기만 나오면 '만약 사람을 쳤으면 어떻게 할거냐?' 이 얘기만 맨날 나옴. 그놈의 만약, 만약, 만약......
김새론을 무조건 옹호하겠다는게 아님. 잘못한 건 사실이지만 잘못한 거 그 자체 사실과 결과만 가지고 얘기해야지 항상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어나지도 않은 극단적인 얘기만 늘상 의미없이 늘어놓음. 그래서 사람이 법적 처벌보다 더 가혹한 인민 재판에 시달림. 이게 과연 진정한 법치이자 정의일까? 난 아니라고 봄.
만약 사람을 쳐서 사망에 이르게 했으면 방송 못 나온 건 어쩔 수 없겠는데, 재산상의 피해를 갚을려면 김새론이 영화를 찍던해서 벌어서 갚아야 하는건데 복귀 시도할 때마다 저런 일어나지도 않은 가정만 늘어놓으면서 사람을 옥죄니 쟤가 빚을 갚을 수도 삶을 이어갈 수도 없었음. 음주운전 잘 못한 건 맞음. 근데 변압기는 결국 다시 설치하면 되잖아?? 그러면 새론이는 도대체 누가 되살릴 거임??
해외언론이 종종 한국인의 정서에 대해 얘기할 때 의외로 자주하는 논평이 누군가의 잘못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가혹하게 비난한다는 거임. 난 솔직히 오히려 해외 언론의 논평에 공감이 감.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늘 같은 얘기만 반복하지. 위에서 말한 극단적인 만약 타령, 니가 피해자였으면 어땠을 거 같냐 타령..... 웃긴건 정작 피해자가 원하는 처벌이나 보상보다 관련 없는 사람들이 요구하는 처벌이 더 가혹함......
아마 내 의견에 반박하는 의견이 더 많을 거 같긴한데. 그래도 이번 기회에 평소 생각을 말해보고 싶었음. 난 솔직히 대한민국 사람들이 원하는 정의가 진짜 비판적이고 합리적인 정의인건지 아님 그냥 정의의 탈을 쓴 스트레스해소용 살인스텝인 건지 헷갈릴 때가 많음......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리적바이든]
음
음주운전 당시 받은게 사람이었어도 이렇게 말 할 수 있을까?
실제로 사람이 맞지만 않으면, 강남대로 한복판에서 AK47 난사해도 무죄인 부분임...?
술먹고 생각없이 운전대를 잡았다? 남의 인생 조질수도 있는데, 자기 인생은 조져지면 안되는거?
이런 생각도 또한 우리 사회의 음주운전에 관대한 문화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함
고인의 사망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게 또한 용서받을 수 있는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함
그게 특히 대중의 인기로 먹고사는 연예인이라면 더더욱이 조심했어야함
그리고 음주사고 직후 행보도...
음주운전은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척결되야 하는 중대범죄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게 과했다? 라는건 동의하기 어려움
해마다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가 도대체 몇명인데 이런 나이브한 얘기를...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리적바이든]
음주하고 사람 많은데서 칼 휘둘렀는데 아무도 안 다쳤잔아?
강도짓 하려고 칼 들고 집에 침입했는데 바로 잡혔네? 근데 아무도 안 다치고 아무것도 안 훔쳤잔아?
변압기 나가서 그날 피해입은 주변상인 포함 시민들은 무슨죄?
실수라는건 이렇게 될줄 몰랐다 가 성립이 되야 그래 실수이고 머 그럴수 있지가 되는겁니다
술 처먹고 내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데 본인의지로 운전대를 잡는다? 이런건 실수가 아닙니다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체가 "나"라고 하더라도 나의 잠깐의 편리,귀찮음 을 해결하는걸 우선시 한다는거죠
고인의 극단적인 일은 안타깝지만 고인이 한 이 극단적인 결과의 모든게 자신의 잘못에서 비롯된 일이고
그 사건 이후로 반성하는 모습이나 의지가 보였다면 그 정도까지 욕 먹진 않았을텐데 고인은 그런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죠
생계가 힘들었고 자시고 그 또한 본인이 스스로 이겨내고 일어나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걸 못 견디고 그런 선택을 했다고 해서 잘못된 행동에 대한 비판이 과한게 되는건 아닌거죠
일부 과하게 비난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미디어에 노출된 사람이라면 어쩔수없이 감내해야 하는 부분인거라 생각합니다
그것만 아니면 김유정처럼 잘 큰 아역배우로
어깨 나란히 했을건데.
조문영상 보면 원빈형 오더라
몇년만에 영상으로 보는데 아우라 여전하더라... ㅋㅋ
김새론 음주운전 한 건 잘못한 거 맞음. 근데 그래도 일단 변압기를 친거지 사람을 친 건 아니잖아?? 근데 무슨 김새론 음주운전 얘기만 나오면 '만약 사람을 쳤으면 어떻게 할거냐?' 이 얘기만 맨날 나옴. 그놈의 만약, 만약, 만약......
김새론을 무조건 옹호하겠다는게 아님. 잘못한 건 사실이지만 잘못한 거 그 자체 사실과 결과만 가지고 얘기해야지 항상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어나지도 않은 극단적인 얘기만 늘상 의미없이 늘어놓음. 그래서 사람이 법적 처벌보다 더 가혹한 인민 재판에 시달림. 이게 과연 진정한 법치이자 정의일까? 난 아니라고 봄.
만약 사람을 쳐서 사망에 이르게 했으면 방송 못 나온 건 어쩔 수 없겠는데, 재산상의 피해를 갚을려면 김새론이 영화를 찍던해서 벌어서 갚아야 하는건데 복귀 시도할 때마다 저런 일어나지도 않은 가정만 늘어놓으면서 사람을 옥죄니 쟤가 빚을 갚을 수도 삶을 이어갈 수도 없었음. 음주운전 잘 못한 건 맞음. 근데 변압기는 결국 다시 설치하면 되잖아?? 그러면 새론이는 도대체 누가 되살릴 거임??
해외언론이 종종 한국인의 정서에 대해 얘기할 때 의외로 자주하는 논평이 누군가의 잘못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가혹하게 비난한다는 거임. 난 솔직히 오히려 해외 언론의 논평에 공감이 감.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늘 같은 얘기만 반복하지. 위에서 말한 극단적인 만약 타령, 니가 피해자였으면 어땠을 거 같냐 타령..... 웃긴건 정작 피해자가 원하는 처벌이나 보상보다 관련 없는 사람들이 요구하는 처벌이 더 가혹함......
아마 내 의견에 반박하는 의견이 더 많을 거 같긴한데. 그래도 이번 기회에 평소 생각을 말해보고 싶었음. 난 솔직히 대한민국 사람들이 원하는 정의가 진짜 비판적이고 합리적인 정의인건지 아님 그냥 정의의 탈을 쓴 스트레스해소용 살인스텝인 건지 헷갈릴 때가 많음......
변압기도 도망간 분이ㅜ사람이라고 신고 했을까요?
사회 탓을 하기전에 7억을 못 갚을 정도로 자산 관리가 엉망이었던 점 부모의 역활등도 의구심이 드네요
소속사는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요
김수현이란 이름을 걸고 하는데요
함들었을 것 같아요 마음은 아픕니다.
음주운전 당시 받은게 사람이었어도 이렇게 말 할 수 있을까?
실제로 사람이 맞지만 않으면, 강남대로 한복판에서 AK47 난사해도 무죄인 부분임...?
술먹고 생각없이 운전대를 잡았다? 남의 인생 조질수도 있는데, 자기 인생은 조져지면 안되는거?
이런 생각도 또한 우리 사회의 음주운전에 관대한 문화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함
고인의 사망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게 또한 용서받을 수 있는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함
그게 특히 대중의 인기로 먹고사는 연예인이라면 더더욱이 조심했어야함
그리고 음주사고 직후 행보도...
음주운전은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척결되야 하는 중대범죄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게 과했다? 라는건 동의하기 어려움
해마다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가 도대체 몇명인데 이런 나이브한 얘기를...
강도짓 하려고 칼 들고 집에 침입했는데 바로 잡혔네? 근데 아무도 안 다치고 아무것도 안 훔쳤잔아?
변압기 나가서 그날 피해입은 주변상인 포함 시민들은 무슨죄?
실수라는건 이렇게 될줄 몰랐다 가 성립이 되야 그래 실수이고 머 그럴수 있지가 되는겁니다
술 처먹고 내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데 본인의지로 운전대를 잡는다? 이런건 실수가 아닙니다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체가 "나"라고 하더라도 나의 잠깐의 편리,귀찮음 을 해결하는걸 우선시 한다는거죠
고인의 극단적인 일은 안타깝지만 고인이 한 이 극단적인 결과의 모든게 자신의 잘못에서 비롯된 일이고
그 사건 이후로 반성하는 모습이나 의지가 보였다면 그 정도까지 욕 먹진 않았을텐데 고인은 그런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죠
생계가 힘들었고 자시고 그 또한 본인이 스스로 이겨내고 일어나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걸 못 견디고 그런 선택을 했다고 해서 잘못된 행동에 대한 비판이 과한게 되는건 아닌거죠
일부 과하게 비난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미디어에 노출된 사람이라면 어쩔수없이 감내해야 하는 부분인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은 살고 다른 사람 죽인꼴임
당신이 말한 정의가 이거임?
살인은 빈도가 교통사고보다 적고 내가 다니던 길에서 생기는게 아니고서야 직접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지만 운전은 나도 하고 내 가족도 하니까요.
그래서 더 가혹하게 말하는 문화가 옳냐면 그건 별개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고는 이미 생겼었고 인기에 따른 사회의 시선을 감당할 수 없다면 재야에서 살아가는 방법도 있었을테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감당하지 못하는 이익과 손해의 저울을 들고있다 파국에 치닫은 일의 종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그냥 비극이죠.
음주운전은 누가 강제한건가?
책임은 본인이 지는것
죽음으로 내몬 선넘은 악플과 기레기는 어떤 책임을 지나
쉽게 버는돈 쉽게 쓰다가 쉽게 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