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갈게" 모텔 따라와 입맞춘 여사친…돈 안 빌려주자 돌변 '성추행' 고소

"시집갈게" 모텔 따라와 입맞춘 여사친…돈 안 빌려주자 돌변 '성추행' 고소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93494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이혼남 40대 A 씨는 고향 동창인 미혼 여성 B 씨와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왔다.

 

2023년 10월 A 씨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치는 일이 있었고, 이때 B 씨가 위로해 주면서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이들은 결혼을 전제로 사귀기로 했다.

 

이듬해 2월 14일, 두 사람이 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데이트한 이날 A 씨가 누명 쓰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략)

A 씨에 따르면 B 씨는 "네가 몇억 갖고 있어서 나한테 대시하는 줄 알았다", "너는 이혼남이고 나는 처녀인데 어떻게 감히 돈도 없이 나를 만나려고 했냐"면서 헤어지자고 했다.

 

 

 

"내 몸 만졌잖아" 강제추행 고소…1년 소송 끝 '혐의없음'

여사친 조심해라 ㄷ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크르를 02.18 15:19
법적으로만 처녀지

하는짓은 차 ㅇ녀 네
daytona94 02.19 10:42
처녀가 아니고 미혼이라고 해야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369 이번 개표방송 시청의 고수 2025.06.02 85 0
19368 담임선생님도 "학원 다니세요"…월 360만원, 부담돼도 보내는 이유 2025.06.02 60 0
19367 요양원보다 교도소를 선택하는 노인들 2025.06.02 51 0
19366 잠재성장률 난제…노동·연금·산업 개혁 없이 미래 없다 2025.06.02 37 0
19365 수산물 유튜버가 급발진한 이유 2025.06.02 380 1
19364 대한민국 최근 3년 댓글+2 2025.06.02 414 4
19363 OCN 근황 댓글+1 2025.06.02 459 6
19362 "너 때문에 죽을 뻔했다" 화내자…5호선 방화범 "안 죽었잖아" 뻔뻔 댓글+5 2025.06.02 825 1
19361 “3만원 허무하게 날렸다” 독버섯처럼 번지는 OTT 파티원 사기 댓글+6 2025.06.02 1737 0
19360 김가연, 이재명 지지 연설 후 "대가리 깨져라" 악플에 "누가 깨질까… 댓글+12 2025.06.02 1376 2
19359 확대재생산된 이준석 ‘성폭력 발언’···피해자보다 우선인 정쟁 댓글+34 2025.06.02 1022 0
19358 호남 결집, 영남 낙담? 사전투표 "이재명 고지 선점" 댓글+3 2025.06.02 703 0
19357 가짜 女회원으로 男 유인…데이팅앱 '아만다' 과징금 댓글+5 2025.06.01 1784 0
19356 “담배 타임? 어림없는 소리!” 업무 정지 ‘15분’ 버튼 등장 댓글+7 2025.06.01 2179 4
19355 변호사도 경험해보지 못한 ‘로켓 판결’ 댓글+1 2025.06.01 2124 7
19354 "극우 세력 늘봄학교 침투" 교사단체들, 리박스쿨·교육부 규탄 댓글+6 2025.06.01 129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