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91884
고인은 음주 사고로 인한 벌금을 비롯해 피해를 본 상인, 전압기 비용을 부담한 데다 소속사 계약 해지 위약금까지 물게 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는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고인이 깊은 우울증으로 고통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고인은 연극 연습을 하던 중 얼굴이 새하얗게 질리는 모습이 목격될 정도로 건강이 악화했다.
최측근은 "새론이의 우울증이 심각해서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도 복귀 의지가 강했고 자발적으로 우울증 치료도 받았다. 하지만 여론이 부정적이었고 아픈 마음이 바로 치료되기는 힘들지 않나"라며 "새론이가 어느 정도로 아픈 상태인지 대중에게 알릴 수도 없는 노릇이라 답답했었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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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치고
복귀 안되고
복귀 하려고 해도 욕먹고
답답하겠지…
에휴…
가혹한 것은 어린 시절 성공으로 정상적인 내면의ㅠ성장이 멈춰서게 만든 시스템 아닐까 싶고
아이의 성공에 부모는 대부분 얹혀서 살아갈 거라 여겨지니 이 부분도 슬프죠
반성을 안 한 것도 아니고 마약을 한 것도 아니고,군 기피자도 아닌데
혼자 자숙하고 지내면 조용히 살 수 있게 내버려두질 않고
기자들이 뭘 해도 들쑤셔놔서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지나치게 욕을 먹었음.
정작 가혹한 잣대가 필요한 공인인 권력자에겐 관대한데
엄마가 자살시도 했던적이 있다고 함
딸 셋이 겨우 막았고 첫째가 저렇께 간거임
자살하려는 마음도 유전 된다고 들었는데..
연예인이라고 이렇게 조리돌림하고 죽을 때까지 까놓고 죽고나서도 낄낄거리고 있냐....
좀 작작 하자
이미 죄값 치르고 있었는데 아르바이트 하는것도 사진찍어 올리면 경제적으로 어디서 취업해야 되냐? 사람들이 적당히를 모름
음주운전해서 사람 치고 사체 유기하거나, 지가 잘했다고 나대는 것도 아니었는데 악플달 꺼리나 있나??
일 벌어지면 수습하는 사람 따로 있고, 시종일관 개 병싄짓 하면서 무임승차하는 새키 따로 있고..... 이런새키들 싹 모아서 어떻게 수거해버려야 하는데. 착한 독재 이런거 없나
뺑소니는 인사사고, 다친사람이 있는상태에서 도주해야 뺑소니임
그때 사고는 물피도주라서 뺑소니라고 하면 틀린거고 적용되는 법도 다름
김호중이 택시치고 도주했잖아
여기서 택시기사가 병원간다? 뺑소니고
택시기사가 병원 안가는 조건으로 합의본다? 물피도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