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88706


길거리, 지하철역 계단 등에서 불법 촬영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을 포착해 공론화하는 유튜버가 이름에 '민'이 들어가는 여성을 향해 경고했다.


유튜버는 문제의 남성이 여자 친구에게 전화 걸어 말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은 여자 친구에게 "민○아, 나 집 가는 중인데 누가 나 뭐 찍었다고 잡았다. 몰라, 내가 뭐 찍었대. 그래서 집에 좀 늦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버는 "이렇게 억울하다는 통화를 하고 끊은 뒤 연락 두절된 남자 친구 있는 분 계시냐?"면서 "혹시 계신다면 남자 친구가 말한 '내가 뭐 찍었대'는 여성 치마 속을 찍은 게 맞고, 평소에도 찍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981 "교사 폭행 영상 지워라" 폰 검사한 학교 논란 2025.04.18 412 2
18980 편의점갔다가 '화들짝' 1000원으로 삼각김밥도 못 산다 댓글+2 2025.04.18 428 1
18979 한 소아과 의사가 만난 생후 8개월 아토피 아기 댓글+5 2025.04.17 1206 7
18978 미국 '입틀막' 체포,,, 대학 총장들도 반기 댓글+2 2025.04.17 853 2
18977 초등학교 저학년이 브랜드를 따지나요?.pann 댓글+7 2025.04.17 1492 1
18976 일행女가 도로에 던진 맥주병 치우러 갔다가 사망한 남성 댓글+2 2025.04.17 1315 1
18975 바이든 "트럼프, 100일도 안됐는데 엄청난 피해와 파괴 야기" 2025.04.17 1121 0
18974 수면중 격렬한 성행위, 깨고 나면 모른다?…치료법 없는 ‘이 병’ 2025.04.17 1749 1
18973 점점 비어가는 나라 곳간 댓글+1 2025.04.17 1414 2
18972 "남자와 관계하는 소리"… 숨소리 녹음해 우기는 남편, 단톡에도 유포 2025.04.17 1404 1
18971 이미지남편,32세 아들이 집에만 있어요..아내가 한숨쉬는 이유 2025.04.17 1334 1
18970 사람들한테 일침하고 싶었던 작가 댓글+5 2025.04.17 1321 2
18969 관세전쟁에 美서 불티나게 팔리는 韓제품... 1년치 쟁인 미국인도 2025.04.17 2154 3
18968 대형 쇼핑몰서 울프독 등 3마리 활보? 때아닌 갑론을박 댓글+7 2025.04.17 1725 2
18967 샤이니 태민, 노제와 백허그? 온라인발 열애설…소속사 "확인 중" 댓글+3 2025.04.16 4185 1
18966 3월 매출 하락 예상 업종들 2025.04.16 33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