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69743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해부터 프랜차이즈 '홍콩반점0410' 점검에 나선 가운데 한 지점에서 백종원이 등장하자 퀄리티가 다른 짬뽕을 내놔 논란이다.
백종원은 주문한 짬뽕을 젓가락으로 뒤적이며 "원래 이거보다 채소가 더 많이 들어가야 한다"며 내용물이 부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맛을 본 그는 "뭐야. 불향은 하나도 안 난다. 내 거를 내가 디스하고 있다. 이건 우리 짬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짜장과 탕수육은 합격이었다.
백종원은 주방을 찾아가 "다시 한번 끓여봐라. 짬뽕밥 1개에 짬뽕 2개 주문하겠다"며 직접 결제했다. 그는 "다시 주문했을 때 맛도 확 다르고, 양도 제대로고 원래 나오는 대로 불향도 난다면 레시피를 알면서도 느슨해진 거다. 그럼 배신감 든다"고 했다.
짬뽕 개땡기네
오늘 점심은 짬뽕이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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