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부모 챙기던 22살, 홀로 잠수 일하다 숨져... 사장은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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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갈 20:52
분명히 "우리는 안전 때문에 하지 마라고 했는데 작업자가 일욕심 때문에 지시 어기고 들어간 거다" 이 개소리하는 쉬벌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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