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암 걸리시는게 ㅈㄴ 무서운 이유

부모님 암 걸리시는게 ㅈㄴ 무서운 이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LBATROSS 01.06 19:55
잠 못 자는 게 진짜 만병의 근원인 것 같음. 암환자들 중에 불면증인 경우 꽤 많다고 들었음.
다크플레임드래곤 01.07 09:12
우리 할머니는 15년? 전쯤에
적적하시다고 서울 우리집에 1달정도 놀러오심
오셔서 잘 지내시다가 어느날 갑자기 기운이 없다고 하심
아버지가 병원 가서 영양제라도 맞자고 내과로 모시고감
청진기 등에 대보던 의사가 위와 마찬가지로
"영양제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세브란스 가봐라"라고 말함
세브란스에서 폐암 4기 판정받고 연세도 연세고 해서
할머니하고 상의후에 항암치료 포기하고
한 3주만에 지방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서 모르핀 맞으시는데
나 못알아보시더라 할머니 할머니 하는데 숨만쉬고 쳐다만 보심
그러고 서울 올라왔는데 그 다음날 새벽에 돌아가심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981 "교사 폭행 영상 지워라" 폰 검사한 학교 논란 2025.04.18 143 2
18980 편의점갔다가 '화들짝' 1000원으로 삼각김밥도 못 산다 2025.04.18 161 1
18979 한 소아과 의사가 만난 생후 8개월 아토피 아기 댓글+4 2025.04.17 974 7
18978 미국 '입틀막' 체포,,, 대학 총장들도 반기 댓글+1 2025.04.17 681 2
18977 초등학교 저학년이 브랜드를 따지나요?.pann 댓글+6 2025.04.17 1382 1
18976 일행女가 도로에 던진 맥주병 치우러 갔다가 사망한 남성 댓글+2 2025.04.17 1208 1
18975 바이든 "트럼프, 100일도 안됐는데 엄청난 피해와 파괴 야기" 2025.04.17 1059 0
18974 수면중 격렬한 성행위, 깨고 나면 모른다?…치료법 없는 ‘이 병’ 2025.04.17 1650 1
18973 점점 비어가는 나라 곳간 2025.04.17 1305 2
18972 "남자와 관계하는 소리"… 숨소리 녹음해 우기는 남편, 단톡에도 유포 2025.04.17 1320 1
18971 이미지남편,32세 아들이 집에만 있어요..아내가 한숨쉬는 이유 2025.04.17 1257 1
18970 사람들한테 일침하고 싶었던 작가 댓글+5 2025.04.17 1237 1
18969 관세전쟁에 美서 불티나게 팔리는 韓제품... 1년치 쟁인 미국인도 2025.04.17 2116 3
18968 대형 쇼핑몰서 울프독 등 3마리 활보? 때아닌 갑론을박 댓글+7 2025.04.17 1691 2
18967 샤이니 태민, 노제와 백허그? 온라인발 열애설…소속사 "확인 중" 댓글+3 2025.04.16 4159 1
18966 3월 매출 하락 예상 업종들 2025.04.16 329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