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협박해 3억 뜯어낸 유흥업소 실장 女, 배우女 최후

故이선균 협박해 3억 뜯어낸 유흥업소 실장 女, 배우女 최후

https://www.news1.kr/local/incheon/5636922

 

배우 고(故) 이선균 씨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흥업소 실장과 전직 배우가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곽여산 판사는 19일 이 씨에 대한 공갈 등 혐의를 받는 유흥업소 실장 A 씨(30·여)와 전직 영화배우 B 씨(29·여)에 대한 각각 징역 3년 6개월과 징역 4년 2개월을 선고했다.

 

A 씨와 B 씨는 2022년에는 같은 아파트, 같은 동 이웃으로 살면서 서로 언니와 동생으로 부를 만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일상을 공유할 정도로 가까워졌고, B 씨는 A 씨가 이 씨 등 유명인들과 알고 지낸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ㄷㄷㄷㄷ 고작 3년 4년 ..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이동갈비 2024.12.19 11:55
...... 사람 죽였는데 3 년 4년...어차피 인생 막장 막다른 길 이면.. 한번만 성공하면 5~10억 우습게 버는데. 3~4년 배팅 걸고 해볼만 하다고 본다.
Coolio 2024.12.19 13:58
[@이동갈비] 사실 죽인건 저 사람보단 언론이지... 얼마나 이선균에 대해서 물어뜯었어... 참 안타까운게 인터넷에 대부분 여론은 나쁘긴 했지만 저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일부 인터넷 여론과 언론이 죽인거임
미처불자 2024.12.19 20:06
[@Coolio] 언론 더하기 검찰
크르를 2024.12.19 13:05
출두하며 애끌어안고 오는것 부터가 싹수가 틀러먹은녀ㄴ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868 ㅈ된걸 감지한듯한 일론머스크 댓글+1 2025.04.07 930 2
18867 2찍식 사고방식을 알아낸 카이스트생.jpg 2025.04.07 859 5
18866 재평가 받는 욜로족 2025.04.07 814 0
18865 “할매 빨리 일어나쇼” 산불때 어르신 업고 뛴 인니 3명 ‘특별체류’ 댓글+2 2025.04.07 578 2
18864 종량제 봉투 과태료 받아 억울한 사람 댓글+1 2025.04.07 626 0
18863 미국이 주식 폭락으로 예민한 이유 2025.04.07 1018 3
18862 평균소득 높은 동네 top10 댓글+3 2025.04.07 925 0
18861 작년 난리났던 학폭 살인사건 근황 2025.04.07 973 2
18860 "악마를 보았다" 벙커에 물채워 50대남 고문...5일간 폭행•감금 … 댓글+1 2025.04.07 939 0
18859 "이웃 때려죽인 중3, 태연히 고교 입학"…분노한 유족 댓글+1 2025.04.07 818 2
18858 소맥 마시는데 만 원이 넘어…사람들 술 안 마시자 결국 눈물 흘리며 … 2025.04.07 1001 1
18857 요즘 학교들이 운동회를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댓글+10 2025.04.07 1059 0
18856 이미지尹 파면에 곤봉으로 유리창 ‘쾅’…경찰버스 부순 20대 남성 구… 댓글+1 2025.04.07 806 0
18855 재혼 두달만에 숨진 80대 자산가…56억 인출한 재혼녀 '무혐의' 왜… 2025.04.07 995 2
18854 784억 날린 CGV 투자 비하인드 댓글+2 2025.04.06 4122 5
18853 크론병 지원 축소 논란 댓글+10 2025.04.06 347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