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에 해고당하고 4억 위자료 청구 소송한 직원

3일차에 해고당하고 4억 위자료 청구 소송한 직원


요약

1. 일당 14만원짜리 배달원 일 시작

2. 사장 아들(매니저)이 배달하면서 전단지도 돌리라고 지시했는데 거부해서 2시간 넘게 실랑이함

3. 사장 아들이 빡쳐서 나오지 말라고 해서 안 나감

4.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2년간 일 못 하게 생겼다고 2년치 연봉 및 퇴직금, 위자료로 1.9억 청구 소송검

5. 허위 공고와 위력감금, 강제근로, 괴롭힘, 모멸감, 와이프의 정신적 고통으로 1.9억 추가 청구함

6. 법원이 모두 기각함

7. 노무사는 A씨가 관련 소송 경험이 많을거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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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를 11.11 21:00
저거 식당 아줌마 버전으로 많이 본것 같은데
정센 11.11 22:31
3일 일하고 가게 하나 차릴 비용을 벌려고 했네 ..
sandiago 11.12 00:52
3년도 아니고 3개월도 아니고 3일동안 일했는데 뭐 보상 요구가 저리 많아ㅋㅋㅋ
저정도면 부당해고도 노린거 아님?
ㅁㄴㅊ 11.12 03:35
미국도 저건 안 받아주겠네
얄람뫄 11.12 04:06
근로 계약서에 전단지 내요유없으며뉴안해도되지 않나
근로계약서 안썼겠지
배달원 잘못은 맞지만 근로계약서미작성 벌듬 초범 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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