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 이마트 트레이더스 킨텍스점에서 무고한 고객을 향하여 절도를 행하였다는 신고를 진행함.
- 단순한 착각이나 오인 신고가 아님.
- 신고자 이마트는 피의자의 이동 동선에 있었던 박스를 현장에서 확인하였으며, 해당 장소에서 절단된 도난방지태그를 발견하였다고 신고하였으나 검찰의 보완수사를 통하여 이는 거짓 진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짐.
- 또한 CCTV를 확인하여도 피의자는 카트에 담은 의류를 다시 옷걸이에 걸어두는 모습만 확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형태도 피해품의 모습과 상이함.
-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이마트 측에서는 피의자가 경찰 수사 중 자백하였다는 언론플레이를 하였지만, 경찰 측에서도 그러한 사실은 없었다고 함.
- 현재는 이마트 관계자가 무고죄로 입건되어서 경찰이 수사 중.
작성자 본인이 겪은 일이라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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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확인안하고 바로 잡으러간거야??
보안팀 일안하고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