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해서 본인이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먹는 건 전혀 문제 없다고 보는데..개근도 솔직하게 뭔 의미가 있어 개근상 받았다고 대학교를 더 잘 가는 것도 아닌데..급나누기... 예전엔 아예 담임이 애들 모아놓고 공개적으로 부모님 직업,사는 형편조사 까지 다 하고 애들 다 있는데서 00아 급식비내라 지난달 부터 밀렸다 어쩌구 그럼 애들이 가만히 두나? 바로 놀림거리 되기 부지기수였음
심해진 것도 있겠지만 여전한 것 의미가 없어진 것도 있다고 봄
[@SDVSFfs]
개근도 무슨 의미가 있나는 생각부터가 문제 아닌가? 가기 싫어도 갈수 있으면 어떻게든 학교가야하는게 학생의 의무아님? 이러니까 하기싫은것는 안하고 하고싶은거만 하려는게 더 심해지는거 아냐? 그 부모에 그아이라고 이건 애들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학교보내는 부모들이 이모양이니까 애들도 그런거임
요지는 선생님에 대한 존중이 없어졌고 그에 대응해서 선생님이 학생들을 통솔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졌다는 것임. 반 애들끼리 이름도 모른다는 건 그만큼 학교 단체활동도 없다는 것. 체육은 특기생이나 하는 느낌이고 수업 방해만 안하면 뭘 해도 놔둬야 하는 상황인데 생기부에 그대로 작성하거나 상담 요청하면 부모들이 질알질알~ 나같아도 교사 관둔다.
요즘 애들이 멍청하다고 하는건 본인이 더 멍청한 소리고
요즘 애들 문제는 어른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게 크지
흔히 촉법이라 알까는 개념없는 애새끼들이 많고
부모들도 공교육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없기 때문에 시스템적 붕괴도 됐고,
그냥 이 나라에 기초기반인 교육도 개씹창이 난 상태지
책을 읽는걸 추천드립니다
한강 작가 책은 정서적으로 감내해야될 고비가 있으니 중학교 필독서 목록에 있는것부터 읽는걸 추천드립니다 ^^
심해진 것도 있겠지만 여전한 것 의미가 없어진 것도 있다고 봄
요즘 애들 문제는 어른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게 크지
흔히 촉법이라 알까는 개념없는 애새끼들이 많고
부모들도 공교육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없기 때문에 시스템적 붕괴도 됐고,
그냥 이 나라에 기초기반인 교육도 개씹창이 난 상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