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중국에 "547억건"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페이, 중국에 "547억건" 개인정보 유출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13일 카카오페이가 중국 알리바바 산하 금융 결제 업체인 중국 알리페이에 547억 건의 고객 정보를 동의 없이 넘겨준 사실이 포착됐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2018년 4월부터 6년여 동안 한 번이라도 카카오페이를 이용한 사람 전원(4045만 명)의 카카오페이 ID와 휴대폰 번호, e메일 주소, 카카오페이 가입·거래 내역이 넘어갔다.


https://naver.me/xOxxWr2K


4000만명 547억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른아른 2024.09.05 19:16
알리 테무 틱톡도 일부러 안하는데 하... 저러고 그냥 넘어가는 시스템 자체가 짜증이 나네요
길동무 2024.09.05 23:17
소송걸면 3년걸리고 배상금 5천원ㅋㅋ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148 현재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강릉 근황 댓글+2 2025.08.21 1309 3
20147 라오스서 공짜술 마셨다가”... 멀쩡하던 시력, 하루 만에 잃었다 댓글+2 2025.08.21 896 3
20146 '12세 사장 딸' 옷 속 더듬더듬…성추행 20대 알바생 "생일 몰라… 댓글+1 2025.08.20 1454 1
20145 기초생활수급자 형제 군대 보내려던 병무청 근황 댓글+5 2025.08.20 1458 8
20144 1박 24만원 제주도 숙소 클라스 댓글+1 2025.08.20 1585 5
20143 '송하윤 학폭 폭로자' A씨, 한국 온다…"무고죄 고소할 것 2025.08.20 1125 0
20142 오들오들 형제복지원 댓글+3 2025.08.20 1035 2
20141 '불륜 의혹' UN 최정원, 흉기들고 女 자택 찾아…스토킹 혐의 입건 댓글+1 2025.08.20 1048 0
20140 택배차에 몰래 쓰레기 버리고 튄 시민 2025.08.20 906 1
20139 여초에서 분석한 요즘 커뮤니티 분위기 댓글+4 2025.08.20 1227 0
20138 "막내가 더 받아" 300억 물려준 노모... 패륜형제에 숨졌다 댓글+2 2025.08.20 909 1
20137 굿값달라며 성기를 발로..전남편 500차례 때려죽인 40대녀 2025.08.20 797 0
20136 사제총기로 아들 죽인 사건 근황 댓글+1 2025.08.19 2093 8
20135 스티브 유 "너희들은 한 약속 다 지키고 사냐? 하하하"|지금 이 장… 댓글+8 2025.08.19 1893 0
20134 양양 해변 근황 댓글+3 2025.08.19 2453 6
20133 일본 진짜 난리난 연예계 소식 2025.08.19 199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