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캉 男' 7년→3년 감형…"우리 집 돈 많아, 난 빽 써서 나갈 것" 재조명

'바리캉 男' 7년→3년 감형…"우리 집 돈 많아, 난 빽 써서 나갈 것" 재조명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498194

 

여자 친구를 감금한 뒤 수차례 강간하고 얼굴에 소변을 눈 것도 모자라 바리캉으로 머리까지 민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이 가운데 "우리 집 돈 많아서 빠져나갈 수 있다"던 가해자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중략)

 

실제로 A 씨는 대형 로펌 변호사 3명을 선임해 무죄를 주장했다. B 씨 부모는 "이 변호사들이 제게 전화해 '이미 벌어진 일 어떻게 하겠냐. 노여움을 풀어 달라'고 말했다. 본인들 딸에게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노여움'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지 묻고 싶다"며 울분을 터뜨리기도 했다.

 

 

ㄷㄷ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완타치쑤리갱냉 08.01 16:28
거봐 그냥 처리하는게 낫다니깐
크르를 08.01 16:29
저런새낀 돌팔매형이 적절해
타넬리어티반 08.02 13:39
이제 우린 방법을 알았어 차로 실수로 밀어 죽이면 됨
후루룩짭짭 08.03 07:19
[@타넬리어티반] 그냥은 안돼. 술 한잔 하고 죽이고 싶은 애를 차로 죽이면 됨. 음주운전에 관대한 나라 대한민국. 우리나라 좋은나라 ㅅㅂ
케세라세라 08.02 14:01
판사ㅅㄲ랑 같이 살처분 하자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745 국민연금 부족... '자동조정장치' 도입 댓글+6 2024.09.08 1415 5
16744 YS 정부의 지지율을 한번에 날려버린 사건 댓글+3 2024.09.08 1973 8
16743 근무거부 군의관 징계 검토했다 논란일자 번복 댓글+3 2024.09.08 956 3
16742 "성폭행 당했다" 무고女 역관광 댓글+4 2024.09.08 1754 3
16741 학생이 자퇴해서 고민이라는 고딩 담임.blind 댓글+6 2024.09.08 1425 3
16740 50대 가장 배달기사 죽인 20대 포르쉐남.NEWS 댓글+3 2024.09.08 1282 3
16739 요즘 학교 교사들이 학부모에게 받는 민원 수준 댓글+4 2024.09.08 1285 4
16738 인구 85만 청주 응급실 근황 댓글+6 2024.09.07 2084 1
16737 디저트 70세트 배달 직전 “입금 안 했으니 취소”…자영업자 ‘눈물’ 댓글+4 2024.09.07 1697 4
16736 사망여우TV 근황 댓글+4 2024.09.07 2583 8
16735 “용변 급해 내렸는데 고속버스가 떠났어요” 댓글+2 2024.09.07 1654 3
16734 중국에서 공자 한국인설에 이어 요새 또 만들어낸 헛소문 댓글+8 2024.09.07 1464 2
16733 여고생 2명 탄 전동킥보드, 60대 여성 들이받아…끝내 사망 댓글+3 2024.09.07 1586 5
16732 딥페이크 참고인 조사 받은 고교생 아파트 19층서 투신소동 댓글+2 2024.09.07 1624 4
16731 요즘 체육과 신입생 필독사항 댓글+9 2024.09.07 1970 11
16730 슬슬 메이저 언론에서 물기 시작한 G식백과 헌법소원 댓글+3 2024.09.07 15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