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사관 2기 임관자, 2년만에 4분의 1로 급감

육군 부사관 2기 임관자, 2년만에 4분의 1로 급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크르를 07.28 09:55
미혼 간부들 은 주말외박 취소 하고 최전방 근무 하게끔 강요하고

ㅈ 같은건 죄다 부사관들 시키는데

드러워서 때려치지
이유는이유 07.28 12:02
화이팅좀고만
정센 07.28 13:07
진작에 모병제로 바꿨어야지 .. 전투와 관련된 병과는 20만명 유지하고  부대관리나 그런 부분들은 군무원 형태로 뽑아서 유지하고 예비군은 예편한 장교부사관들 중에서 군무원으로 뽑아서 유지 관리 하고 장교 부사관으로 임관한 인물중에서도 장기 희망하고 부적합하지만 않으면 이렇다할 직책을 제대로 못가지거나 진급 못해도 월급제로 남아있을 인물들 남아있게 하고 .. 전투인원으로 남게 했으면 그동안 전역한 간부들 중에서도 상당수가 남아있었지 .. 일잘하고 군생활하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도 매년 장기선발 직책등등으로 엘리트들 다 전역시키고 예전엔 데려가지도 않던 애들까지 다 징집하는 마당에 대체 모병제 언제할건데 .. 국방세라도 신설해서 뽑던가 .. 격오지 근무도 모병인원으로 로테이션 돌리면 지금보단 훨씬 들어가는 간격도 적겠다 ..

예산 문제도 장기적으로 보면 미징집된 한국 남성들의 사회시작연령이 2년 빨라진다는것에선 해결점이 보일수도 있음 ..
아른아른 07.29 00:41
모병제 이야기 많이들 하시던데 전 군대 이야기를 보면 조선업에 일 할 사람이 없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정덩한 대우와 적절한 보상이 없는데 모병제를 한다고 보수를 충분히 줄까요?
공기업을 사기업화한다고 수익이 늘어난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애초에 수익이 나기 힘든 사업이니 국민들의 생활과 상산성 향상을 위해 국가가 맡아서 진행하는건데 그걸 사기업화한다고 수익이 생길리가 없죠.

마찬가지로 징병제로도 유지가 안되는 일반 장병들 군 장교들이 모병제를 한다고 더 늘어나겠습니까? 비용을 정당하게 지불하면 수가 줄어들거고 수를 늘리면 더 열악한 환경을 맞이하겠죠
정센 07.29 19:01
[@아른아른] 징병제 기준병력보다 모병제 병력이 숫자로는 절반 이하입니다. 관리 인원까지 감안하면 총 25만명 정도의 숫자가 필요할걸로 보이는데, 모병제의 핵심은 공무원 이라는 점입니다. 하청의 하청의 하청으로 임금은 임금대로 다 떼먹는 조선업과는 다르죠 ..
hipho 07.29 15:19
어떤 군인이 하는 이야기 들어보니까 군대 체계개선이 필요하다던데..
장교부임하면 회계업무부터 시키는데 거기서 다 떨어져 나간다고..
서류정리 회계.. 이런거 자동화 좀 시키고.. 그놈의 서류에 사인받으려 서류들고 문앞에서 줄서서 기다리게 하지말고.
20~30대들이 그런 예전 불합리한, 불편한 업무처리 방식이나 그런거에 언제까지 납득할것이라 생각하나.
군인하러 간거지 회계하러 간거 아니잖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744 YS 정부의 지지율을 한번에 날려버린 사건 2024.09.08 348 1
16743 근무거부 군의관 징계 검토했다 논란일자 번복 댓글+1 2024.09.08 171 0
16742 "성폭행 당했다" 무고女 역관광 2024.09.08 279 2
16741 학생이 자퇴해서 고민이라는 고딩 담임.blind 댓글+2 2024.09.08 269 0
16740 50대 가장 배달기사 죽인 20대 포르쉐남.NEWS 댓글+1 2024.09.08 267 1
16739 요즘 학교 교사들이 학부모에게 받는 민원 수준 2024.09.08 250 0
16738 인구 85만 청주 응급실 근황 댓글+6 2024.09.07 1665 1
16737 디저트 70세트 배달 직전 “입금 안 했으니 취소”…자영업자 ‘눈물’ 댓글+3 2024.09.07 1361 4
16736 사망여우TV 근황 댓글+4 2024.09.07 2104 8
16735 “용변 급해 내렸는데 고속버스가 떠났어요” 댓글+2 2024.09.07 1390 3
16734 중국에서 공자 한국인설에 이어 요새 또 만들어낸 헛소문 댓글+7 2024.09.07 1246 2
16733 여고생 2명 탄 전동킥보드, 60대 여성 들이받아…끝내 사망 댓글+3 2024.09.07 1381 5
16732 딥페이크 참고인 조사 받은 고교생 아파트 19층서 투신소동 댓글+2 2024.09.07 1384 4
16731 요즘 체육과 신입생 필독사항 댓글+8 2024.09.07 1687 9
16730 슬슬 메이저 언론에서 물기 시작한 G식백과 헌법소원 댓글+2 2024.09.07 1297 3
16729 안약으로 착각해 순간접착제 눈에 넣은 여성…응급실 20곳서 거부 댓글+2 2024.09.06 219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