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린 맥주 재활용하다 딱 들킨 맥주집 ㄷㄷㄷ

흘린 맥주 재활용하다 딱 들킨 맥주집 ㄷㄷㄷ

https://www.news1.kr/articles/?5462221

 

정 씨는 "술집에서 생소한 장면을 봐서 뭔가 이상해서 동영상 켜고 맥주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정 씨와 지인은 500cc 생맥주 한 잔을 주문하면서 "우리 자리는 보여서 그냥 따라줄 것 같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사장은 냉동고에서 얼린 잔을 꺼낸 뒤 정 씨 테이블을 살짝 쳐다봤다. 이어 의문의 통에 담긴 맥주를 먼저 따르기 시작했다.

해당 통에 담겨 있던 건 맥주를 따르는 과정에서 흘린 맥주를 모아둔 것으로, 사장은 이를 재활용하고 있었다. 사장은 흘린 맥주로 잔 일부를 채운 뒤 기계에서 생맥주를 따라줬다.

 

 

ㄷㄷㄷ..

저러면 맛 없을텐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오랑지 06.29 08:29
맛이 문제가 아니라 세균 어쩔
HWS 07.01 15:20
제정신이 아닌데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465 조카 봐주고 새언니한테 들은 말 댓글+6 2024.11.22 1983 8
17464 부산 180억 전세사기 50대 여성에 징역 15년 확정…'사기죄 최고… 댓글+3 2024.11.22 1165 4
17463 의외로 중요했던 금모으기 운동의 의의 2024.11.22 1304 9
17462 동덕여대 재단 공식발표: "모든 시위학생에 민사 및 형사소송 걸기로 … 댓글+9 2024.11.22 1840 9
17461 국민연금 투자 근황 댓글+2 2024.11.22 1697 7
17460 요즘 신혼부부 인생 꼬이는 테크트리 댓글+3 2024.11.22 1821 5
17459 '사망보험 20개' 김병만 전처 "전남편 생존…'제2의 이은해' 악플… 댓글+1 2024.11.22 991 3
17458 女초등생 집단폭행 뒤 성추행도…포천 중학생들 "돈 주면 되잖아요" 뻔… 댓글+2 2024.11.22 1222 6
17457 홍명보 감독 투표에서도 1순위가 아니었음 댓글+1 2024.11.22 1013 4
17456 2주만에 1000억 증발했다는 백종원 근황 댓글+4 2024.11.22 1456 4
17455 군검찰이 박정훈 대령에게 항명 최고형을 구형한 이유 댓글+5 2024.11.22 1068 6
17454 연세대 운동장 점령한 경희대 러닝크루 댓글+6 2024.11.22 1446 5
17453 ‘너 30대잖아’… 그냥 세는 나이 씁니다. 댓글+4 2024.11.22 1265 2
17452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자필 서명 받고 가입…파양비 요구 안 했다" 댓글+1 2024.11.21 2839 3
17451 순정 차량 타고 다녔다가... "과태료" 댓글+6 2024.11.20 3623 11
17450 김갑수 평론가 "동덕여대시위는 페미의 종막" 댓글+11 2024.11.20 331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