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먹을 서비스 요청 거절했더니 환불 요구한 손님 ㄷㄷㄷ

아기 먹을 서비스 요청 거절했더니 환불 요구한 손님 ㄷㄷㄷ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42010

 

피자와 파스타 가게를 운영한다고 밝힌 A 씨는 "지금까지 장사하면서 처음 보는 요청 사항이다. 느낌이 싸했지만 무시하고 보냈다"며 손님의 주문 내역을 공개했다.
 

.

.

.

 

이어 손님이 "파스타도 아이가 먹을 건데 제가 먹어도 매워서 아이는 못 먹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A 씨는 "맵기 단계가 순한 맛, 보통 맛, 매운맛 있는데 보통 맛을 주문해 주셨다. 보통 맛은 레드 페퍼가 들어가서 매콤하게 느껴질 수 있다. 아이가 먹을 거면 순한 맛을 주문해 주셨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손님은 "크림파스타인데 왜 파스타가 빨갛냐?"고 항의했다. A 씨는 "제 눈이 색맹인지 어찌 그게 빨간색이겠냐. 따지려는 찰나에 전화를 먼저 뚝 끊으셨다"며 "역시나 몇 분 뒤 쿠팡에서 손님이 환불 요청했다고 전화 왔다"고 황당해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도선생 2024.06.10 13:08
매스컴에 배달 진상 자주 보도되는데도
이 색히들은 꾸준히 기어나오네
스카이워커88 2024.06.11 14:59
[@도선생] 지들은 그 진상이 자기들이란걸 모르기때문입니다
쥰마이 2024.06.10 13:20
아이 어쩌고 달리면 다 거절해야되것다
타넬리어티반 2024.06.10 14:01
그냥 배달 자체를 거절해야함 저런 ㅂㅅ같은 메시지 요청하면 괜히 돈 들여서 만들어주면 손해인듯.
초딩169 2024.06.10 17:16
이상한 주문요청 들어오면 거절이 답임
갲도떵 2024.06.10 20:41
맘충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528 충격적인 요즘 20대 알바들 마인드 2025.06.17 427 2
19527 '120억 사기 부부' 돌연 석방…"경찰에 뇌물 줬다" 2025.06.17 291 0
19526 피부 미용 시작한 한의사들 근황 댓글+3 2025.06.17 382 1
19525 학급 교체된 학폭 학생들, 학폭위 심의로 '다시 같은 반' 논란 2025.06.17 351 0
19524 '뉴스타파 인용' JTBC 과징금도 취소… 류희림 방심위 13전13패 2025.06.17 331 1
19523 김준호·김대희 소속사 대표, 걸그룹 멤버와 불륜설…"최근 사임" 사과 댓글+3 2025.06.17 1180 3
19522 점당 100원 고스톱, 도박죄 무죄 판결 댓글+4 2025.06.17 739 2
19521 태안화력 사망자, 월급 1000만원 중 580만원 뜯겨 댓글+2 2025.06.17 825 3
19520 김건희가 무식한 이유 댓글+4 2025.06.17 1404 6
19519 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주차문제 댓글+4 2025.06.17 933 1
19518 "부모님과 같이 살면 좋죠"…'40대 캥거루족' 속내 들어보니 댓글+4 2025.06.16 1687 0
19517 "남자는 외모,여자는 성격이라더니?".. 결과는 '정반대'였다 댓글+3 2025.06.16 1692 1
19516 "손녀가 홀린 듯 따라 부르는 해괴한 영상, 보게 놔둬도 될까요?" 댓글+6 2025.06.16 1719 1
19515 괴한 흉기에 수십번 찔리고도 살았다…"가슴 보형물의 기적" 2025.06.16 1421 0
19514 외신 경악한 윤석열 대통령실의 사전검열…“탈레반 수준” 댓글+4 2025.06.16 1453 4
19513 박수홍 친형 부부 재판 근황 댓글+4 2025.06.16 1763 4